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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동성애자 스파 음란행위 사건 현장 검증 실시 사건∙사고 편집부 2017-10-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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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띡닷컴)
 
경찰은 중부 자카르타 감비르에 위치한 T1 스파에서 성소수자(게이) 로 의심되는  51명의 음란행위 사건에 대해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9일 오후 1시 15분경 다섯명의 용의자들은 중부 자카르타의 경찰차로 이송되어 중부 자카르타 감비르 북부 하르모니 플라자 지역에 있는 상가에 도착해 이루어졌다. 

현장검증에는  중부 자카르타 범죄 수사부장, 중부 자카르타 경찰 운영 책임자인 아스푸리, 자카르타 경찰 홍보부 본부장 수얏노와 몇명의 조사관들과 함께 했으며 취재진은 출입이 금지되었다고 현지언론 드띡이 전했다. 

이 사건은 6일 밤 10시경  상가 건물에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과 트렌스젠더 (LGBT)들의 활동이 있다는 주민들의 제보로 불시에 단속으로 이루어졌다. 

붙잡힌 51명의 남성 중 대부분은 20대 남성이며 외국인도 7명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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