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어부협회, 정부에 불법어업 집중단속 촉구 최고관리자 2014-06-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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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어부협회(KNTI)는 정부에 외국선박으로부터 불법어업을 집중 단속해 줄 것을 촉구했다.
KNTI의 리자 다마닉 어드바이저는 “외국선박의 불법 어업이 국내 바다주변 약 18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는 해양 생태계와 수산업을 보존유지하려는 정부의 노력에 방해가 되고 있다” 며 “정부는 외국선박의 침입을 막기 위해 1천개의 국내선박을 확보하여 인도네시아 배탁적 경제수역에 배치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불법 어획물 도난사건으로 KNTI는 총 30조루피아 가량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에 어업 인프라 확장을 정부에 촉구했다. 인도네시아의 항구 중 80%는 서부지역 위치해있으며 어업 또한 중부자바에 집중돼있는 반면, 동부지역은 여전히 어업 인프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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