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니스와 산디, 모나스 말마차 재운영 계획 사회∙종교 편집부 2017-11-23 목록
본문
중부자카르타 모나스에서 운행되었던 델만 /2015 (사진=콤파스 /Dian Ardiahanni)
산디아가는 한때 자카르타 모나스의 아이콘이었던 델만(말이 이끄는 마차)을 다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자카르타 시청에서 밝혔다.
그는 뉴욕과 캔사스 같은 큰 도시에서 볼 수 있듯이 마차를 예쁘게 단장하여 여행객들이 타고 다니며 편하게 관광을 할 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나스에서 마차를 끄는 말들이 마차 승객에게 전염병을 옮길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아혹 전 주지사가 모나스에서 마차 운영을 금지시켰다.
아혹은 “30마리의 말들 중에 28마리의 말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는데 무섭지 않겠습니까” 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아혹 외에도 자카르타 동물 보호 센터도 말 보호차원과 주민 보호차원에서 마차 운영을 반대하고 있으며 당시 모나스에 있던 말들은 라구난 동물원으로 옮겨져 치료 및 관리를 받고 있다.
- 이전글부정부패 주인공이 만화 주인공으로 등장 2017.11.22
- 다음글인도네시아, WHO 경고 무시 여군·여경 처녀성 검사 계속 2017.11.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