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라마단 앞두고 구걸행위 적발 강화 jakartabizdaily 2014-06-19 목록
본문
자카르타주 사회국은 라마단 (금식월)을 앞두고 길거리 구걸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사회 기관 직원, 경비대원, 경찰 등이 협력한다. 라마단 시즌이 시작되면 ‘자카트’(자선의 의무)를 이용하려는 걸인이 인도네시아 각지에서 자카르타로 모여든다. 자카트는 무슬림 5대 의무 중 ‘자선의 의무’로 무슬림은 주로 가난한 자, 고아, 여행자, 거지 등에게 음식 또는 현금을 기부한다. 이에 따라 자카르타 주 사회국은 교차로, 육교 인근 및 육교 위 등 구걸행위가 가장 많이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조꼬위, 뿌르와르까따 지역에서 이슬람 교사 대상 연설 2014.06.18
- 다음글경찰차로 위장한 개조차량 6대 적발 2014.06.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