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발리가 세계적인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가 최근 발표한 ‘2019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 여행지’로 선정됐다. 발리는 아시아 베스트 여행지 25개 중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베스트 여행지로는 5위에 선정됐다. 발리에 이어 2위는
문화∙스포츠
2019-04-15
2019년 4월 11일 말레이시아 경찰과 인도네시아 야권 대선후보 지지자들이 기표된 인도네시아 총·대선 투표용지가 발견된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의 한 상가 건물 앞에 서 있다. 인도네시아 차기 총·대선을 불과 수일 앞두고 이웃 말레이시아에 설치된 해외 투표소에서 사용돼야 할 투표용지가 무더기로
정치
여론조사기관 "부동층 7.9∼20% 달해" 조꼬위 "난 시골 출신", 쁘라보워 "부패 엘리트 척결"…서민 표 잡기 격돌 인도네시아 차기 대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밝히지 않은 부동층의 향방이 대선
10일 서부 자바 주 브까시군 찌까랑에서 오는 18일 개교하는 약칭 ‘찌까랑 일본인 학교(Cikarang Japanese School, 이하 CJS)’의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 학교는 찌까랑의 복합 도시 '델타마스 시티(Kota Deltamas)’ 내에 위치한다. 자녀 교육을 위해 자카르타에 거
사회∙종교
2019-04-12
인도네시아 차기 대선과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지난 2014년과 마찬가지로 재선을 노리는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현직 대통령과 최대 야당인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당)의 쁘라보워 수비안또 총재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는 조꼬위 대통령이 50% 이상의 지지율로 우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시가 스포츠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8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뜨리 리스마하리니(Tri Rismaharini, 이하 리스마) 수라바야 시장은 이 지역에 위치한 ’빤짜실라 스타디움(Gelora Pancasila)’에 스포츠 박물관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바닷가재(랍스터) 유생의 포획을 양식에 한정하여 금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양식 사업자의 소득 향상과 횡행하는 바닷가재 유생 밀수출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인베스터데일리와 뗌뽀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2일 루훗 빤자이딴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 장관이 주최한 회의
인도네시아 제약 회사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 산하의 제약 회사 파쁘로스(PT Phapros)는 올해 제네릭 의약품(복제약) 사업을 강화하고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30% 증가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한 자릿수 성장에 머물렀다. 파쁘로스
보건∙의료
서부 자바 주 가룻(Garut) 지역 내 몇 개 마을 주민들이 한국 업체의 부주의로 홍수 피해를 봤다며 신고해 인도네시아 사법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을 주민들은 한국 신발제조업체 ‘쁘라따마 아바디(PT Pratama Abadi)’가 이 지역에 제조 공장을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8일 대선과 총선 투표가 진행되는 17일을 공휴일로 하는 것을 공식 선포했다. 같은 날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휴장하며 중앙은행(BI)도 휴업한다. 조꼬위 대통령은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에게 투표권 행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통령령 ‘2019년 제10호'
2019-04-11
자카르타 행정부가 수도의 어린이들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식사 제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 주지사는 지난 5일 현지 언론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 대한 우려로 이 프로그램이 도입됐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대선 후보자 5차 공개토론회가 오는 13일 개최된다. 오는 4월 17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공개토론회가 13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대통령∙부통령 후보들이 참여해 재무부에서 국세청을 분리∙독립하는 제도 개혁안과 조세 문제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