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발리 상글라병원 간호사 2 명, 발열기침 증상으로 격리 조치 보건∙의료 최고관리자 2020-03-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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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발리 덴파사르,상글라 병원에서 근무하는 두 명의 간호사가 발열기침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격리 조치되었다.
병원 경영진은 “지난 3월 11일(수) 코로나19 확진자로 사망한 영국 여성 25번 확진환자 치료를 담당하던 간호사 2명이 발열기침 증상으로 격리조치 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업무량이 증가함에 따라 과로로 인한 열과 기침으로 단순한 예방조치 차원에서 격리시켰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들 간호사의 상태는 양호하며 병원에서 코로나19로 관찰받는 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팀이 부족한 상태라고도 말했다.
병원측은 현재 코로나 19를 관찰 중인 환자를 처리하기 위해 36 명의 간호사가 필요하지만 현재는 20 명뿐이라고, 발리 보건당국에 간호사 추가지원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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