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주 출신으로는 최초의 여성 가루다 항공 조종사가 탄생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지난달 31일, 파푸아주 출신으로는 최초의 여성 조종사 2명을 채용했다고 발표했다. 채용된 조종사는 마르따 이따아르(Martha Itaar, 사진)씨와 반다 꼬리사노(V
사회∙종교
2019-08-07
조꼬위 대통령, 전력공사 본부 방문 일부지역 전기 공급 재개 후 다시 끊겨…이틀째 불편 조꼬위 대통령, 전력공사 질책…촛불·누전에 따른 화재 잇따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수도권을 포함해 자바섬 서부지역을 마비시켰던 '대정
사건∙사고
2019-08-06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BPS)이 1일 발표 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약 783만 명이었다. 입국 경로는 452만 명이 항로, 211만 명이 해로, 119만 명이 육로를 통해 방문했으며 항로와 육로 방문자가 각각 4%, 7% 감소했지만,
혼전 성관계를 가진 인도네시아 남녀가 공개 태형을 당했다. 지난달 31일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아쩨주 록세우마웨(Lhokseumawe)의 한 경기장에서 20대 남녀 커플의 공개 태형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혼전 성관계를 하다 적발된 22세의 남녀는 이날 각각 회초리 100대씩을 맞았다. 검은 두건과 복면을 쓴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데에 조꼬위 대통령이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수도권을 포함, 자바섬 서부 지역을 마비시킨 대정전 사태가 소강상태에 이르고 있으며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정전이 순차적으
2019-08-05
대중교통은 내년부터 적용…홀짝제 운행도 확대하기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대기오염 최악의 도시' 악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놓았다.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는 2일(현지시간) "2025년부터 자카르타에서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은 10년 미만의 차량뿐&q
인니 가정부(오른쪽)를 학대한 싱가포르인 부부(왼쪽) 가정부 학대범에 최장 징역형 선고한 '역대급 판결' 인도네시아인 가정부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싱가포르인 여성에게 징역 11년이 선고됐다. 자카르타포스트 등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매체들은
정전으로 비상발전기 돌린 자카르타 시내 건물들 [로이터=연합뉴스] -일부 지역은 전기 공급 재개 후 다시 끊겨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수도권을 포함해 자바섬 서부지역을 마비시켰던 '대정전'이 대부분 복구됐다. 5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
인니 사법부, 마약 사범에 엄격…종종 사형 선고 인도네시아 롬복섬에 다량의 마약을 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프랑스인이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징역 19년으로 감형 받았다. 롬복섬 고등법원은 프랑스인 피고인 펠릭스 도르팽(35)의 항소심에서 감형 판결을 내렸다고 2일 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대정전…교통·통신 마비[일간 콤파스] -지하철·경전철 멈추고 신호등 꺼져…전화도 곳곳 불통 -대형 건물 자체 발전기 가동…"정전 장기화하면 대혼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수도권을 포함해 자바섬 서부·중부 지역에 4일(
2019-08-04
이재민 1천여명 중 일부 귀가…교민 피해 없어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 해상에서 2일(현지시간) 저녁 발생한 규모 6.9의 강진으로 주민 네 명이 숨졌다. 3일 오후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의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는 건물 붕괴로 숨진 것은 아니고, 지진에 놀라 심장마비를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령 앞바다에서 어선이 침몰해 4명이 숨지고 31명이 실종됐다. 3일(현지시간)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지난달 30일 37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 쁘깔롱안(Pekalongan)을 출항했다가 보르네오섬 앞바다에서 침몰했다. 선원 2명은 생존했으나, 나머지 35명이 숨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