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국민신문고 발전 경험 공유로 인니 거버넌스 투명성 개방성 제고 기여 - 인니 참여 민주주의 제도 강화 지원 및 SDG16 달성 지원 기대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거버넌스 혁신 차원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통합 민원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n
사회∙종교
2019-09-25
인도네시아 정부가 깔리만딴과 수마트라 섬 6개 주에 산불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산불에 따른 연무의 영향으로 항공편의 결항과 지연이 잇따르고 있다. 23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리아우제도주 쁘깐바루의 술딴 샤리프 까심 II 국제공항(Sultan Syarif Kasim II International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라이온에어(Lion Air) 그룹은 최근 자회사 3개사의 고객 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되었다고 발표했다. 라이온에어 측은 이미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한편, 보안 및 안정성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개인계정 등의 비밀번호를 변경하도록 이용자에게 호소하고 있다. 유출된 것은 라이온에어 산하의 바띡에
20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지구 온난화 대책을 호소하는 시위가 열렸다. 플래카드를 내건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우리는 행동하고 있다”, “이미 비상 사태"라고 소리를 지르며 행진했다. 시위에는 태양 전지를 이용한 전기자동차도 등장했다. 서핑 보드를 가진 남성은
2019-09-24
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Komite Olahraga Nasional Indonesia, 이하 KONI)를 둘러싼 부패 사건에서 뇌물 수수 혐의로 지난 18일 저녁 용의자로 인증된 이맘 나라위(Imam Nahrawi) 인도네시아 청년체육부 장관이 19일 아침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을 만나 사표를 제출했다. 동일자 인도네시아
정치
파푸아 와메나시의 관공서가 불에 타는 장면 "교사가 학생들 원숭이라 불러"…인니 경찰 "인종차별 발언 확인 안 돼" 뉴기니 섬 인도네시아령 파푸아(구 이리안자야)에서 고교 교사가 학생들을 '원숭이'라 불렀다는 소문
대기오염 최악의 도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자카르타에서 실제로 질병과 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민단체 유연휘발유폐기위원회(KPBB)의 아흐맛 사이푸딘 의장은 자카르타의 대기 질이 좋지 않아 질병과 심지어 죽음에 이르는 사람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연구 결과 2016
보건∙의료
최종보고서 11월 발표할듯…美연방교통안전위는 조종사 훈련 강화 권고 지난해 10월 추락한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여객기 '보잉 737 맥스'의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인도네시아 당국이 디자인 결함과 관리상 실수를 주요 사고 원인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
인도네시아 산불 지역 '붉은 하늘' 현상 인니 기상청 "빛의 파장 크기 미세먼지 입자에 의한 미산란 현상" 인도네시아 산불 발생 지역에서 하늘이 붉게 물드는 현상으로 민심이 술렁이자 정부가 과학적 설명을 내놓았다. 22일
조꼬위 인니 대통령(좌)의 형법개정 표결 보류 요청 기자회견 56만명 거부권 행사 청원…외국인도 적용돼 관광업계 반발 동성애와 혼전 성관계 등 부부를 제외한 커플의 성관계를 모두 불법으로 규정하는 인도네시아 형법 개정안 통과에 제동이 걸렸다.
2019-09-23
본인은 집안일 다 하는데 아기만 돌보는 유모에 질투심 유모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아기 분유에 세제를 섞은 혐의로 인도네시아인 가사 도우미에 싱가포르 법원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2일 자카르타포스트와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적의 가사도우미 A(29)씨는 자신이 일하는 싱가포르인
주민 500만명 중 98% 무슬림…"관광객, 두려울 필요 없어" 이슬람 원리주의를 따르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아쩨주에서 애정행각을 벌인 세 커플이 공개적으로 회초리를 맞았다. 20일 드띡뉴스와 트리뷴 뉴스에 따르면 전날 아쩨주 반다아쩨의 공원에서 남녀 각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