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서 마스크 나눠주는 봉사자[신화통신=연합뉴스] "코로나19 더워도 확산"…말레이시아 확진자는 79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날씨가 덥고 습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계속 늘고 있다. 18일 CN
보건∙의료
2020-03-19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하지는 않았음을 인정했다. 현지 언론 뗌뽀의 보도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정부는 당초 코로나19 사례와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대중의 과도한 불안과 회복 후의
광견병이 유행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서부 누사 뜽가라주 돔뿌(Dompu) 지역에서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적어도 15명이 광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개에 물렸다는 보고가 2,000건 이상에 달한다. 최근 희생자는 이 지역 리워(Riwo) 마을의 46세 여성으로,
인도네시아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 자카르타의 이스띠클랄 사원(Istiqlal Mosque)의 관광객 방문이 폐쇄되었다. 18일 현지 매체 드띡닷컴에 따르면, 이스띠클랄 사원의 홍보를 담당하는 아부 후라이라씨는 “사원 자체는 16일부터 외국 관광객들의 출입이 금지됐다&rd
사회∙종교
자카르타특별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대응팀이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중앙 정부가 대통령령으로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것에 따른 조정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 뗌뽀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짜뚜르 라스완또(Catur Laswanto) 자카르타특별주 코로나19 대응 팀장은 &
말레이시아서 첫 사망자 발생…18일부터 31일까지 국가 봉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날씨가 덥고 습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계속 늘고 있다. 18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72명, 말레이시아는 673명으로
한국 등 항공 노선 끊으란 요구…조꼬위도 코로나19 검사받아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38명 추가돼 총 17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사태 관련 정부 대변인 아흐마드 유리안또는 기자회견에서 "자카르타 수도권, 동부 자바, 중부
2020-03-18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하타 공항 입국장[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코로나19 확진자 172명 증가하자 결단…사전 비자 받아야 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는 20일 오전 0시부터 한국을 포함해 모든 외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과 도착 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16일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여 동부 자카르타 지역의 두 지역이 침수되었다. 침수된 곳은 마까사르 지역의 찌삐낭 믈라유(Cipinang Melayu)와 끄라맛 자띠(Kramat Jati) 지역의 뜽아(Tengah) 두 곳이다. 16일 내린 폭우로 인해 동부 자카르타 인근 순뜨르 강(Sunter River)이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 경찰은 16일, 분리 독립 운동이 계속되고 있는 동(同)주에서 치안 부대와 독립파 무장 단체가 총격전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무장 단체의 여성 조직원(28)을 포함한 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당국과 무장 단체 측에 의하면, 총격전은 미미까(Mimika) 지역에서 1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봉쇄에 대해 “아직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적으로 혹은 지방 도시의 봉쇄를 결정할 권한을 갖는 것은 중앙 정부이며 지방자치단체에는 없다고 천명했다. 조
정치
코로나19 134명 확진·5명 사망…"봉쇄 않고 사회적 거리 두기"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자신과 장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17일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전날 기자들에게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