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로나19 감독 상태서 숨진 동료 시신 강제 이송하는 고젝 운전사들 보건지침에 따른 매장 반대하는 가족·친척 등 병원 들이닥쳐 인도네시아의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의심 상태에서 사망한 환자의 시신을 친&middo
사건∙사고
2020-06-15
식량 안보 위해 2022년까지 쌀 경작지 16만5천㏊ 개간 인도네시아가 보르네오섬 중부 깔리만딴에 서울 면적 2.7배 크기의 쌀 경작지를 개발한다. 하지만, 해당 지역 토지가 일반 토양보다 탄소저장량이 10배 이상 높은 이탄지(泥炭地·peatland)를 포함하고 있어, 이탄지 훼손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정부 노동이주국은 대규모사회적제약(PSBB) 전환기 동안 수도권 통근철(KRL) 이용객들의 인구이동을 통제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자카르타주정부는 5일부터 PSBB 전환기로 지정하며 사무실 근무 재개 등을 8일부터 허용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 내 출퇴근 시간대에 통근철 이용객들이 몰리면서
2020-06-12
치명률 5.7%, 실제 사망자 수는 공식 통계의 3배 이상 추정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1일 41명 추가돼 누적 2천명으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979명이고, 누적 확진자는 총 3만5천295명이다.
보건∙의료
갈리 구멀라르 / 자카르타포스트 2020년 6월 11일 3개월 전만해도 전문 DJ 가나르지토 아비로워는 자카르타의 여러 나이트클럽에서 일했다. 지도(Jidho)라는 이름을 스테이지 네임으로 쓰는 그는 일주일 동안 다섯 개의 클럽을 돌며 일했고 그를 데려가려는 클럽들이 줄을 섰었다. 하지만
2020-06-11
인도네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대책본부(태스크포스∙TF)는 방까 블리뚱(Bangka Belitung) 섬에 국내 세 번째 코로나19 병원 건립을 위한 5ha(헥타르)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방까 블리뚱 제도 코로나19 대책본부의 아르마야니씨는 10일 일간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병원 건설은 내달 시작될 것이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3월 첫 주 인니로 귀국 후 복귀 시기 미정 차세대 전투기(KF-X/IF-X) 개발 사업에 공동 참여하던 인도네시아 기술진 114명이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인도네시아로 돌아간 사실이 확인됐다. 11일 방위사업청과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20
정치
인도네시아 최대의 민간 종합 병원 실로암 국제 병원(PT Siloam International Hospitals)은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 홀딩이 개발한 ‘엘레시스 항 사스코로나바이러스2(Elecsys Anti-SARS-CoV-2)'라는 명칭의 최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테스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인구 대비 검사율 세계 최저 수준…"한국인 확진자 0명 유지"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일 1천240명으로,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도네시아 보건 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누적해서 3만4천31
인도네시아 국적의 학생이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졸업식에서 연설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학교 세계보건인구학과에서 공중보건학 석사학위(Master of Public Health)를 받은 25세의 나디라 누라이니 아피파(Nadhira Nuraini A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해고가 지난 2일 기준 305만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채용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정리해고는 523만건까지 늘어날 우려가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국(바뻬나스)는 앞서 올해 실업자가 420만
인구 1천만 명의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주정부가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을 연장하되 6월을 전환기로 설정한 가운데, 자카르타 역사 박물관(Fatahillah Museum)도 지난 8일 빗장을 풀고 방문객들을 다시 맞이하고 있다. 자카르타 역사 박물관의 관리 책임자 스리씨는 “8일 월요일에 총 45명의 방문자를 기록
문화∙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