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까시시 뽄독 믈라띠면 자띠믈라띠 지역 한깜 대로에 있는 주문배달 전문 피자헛 딜리버리(PHD) 건물이 23일 오전 6시 30분경 폭발해 건물이 산산조각 났다. 이 폭발로 인근 편의점 알파미디와 일반 주택 세 채 등 총 건물 5채가 피해를 입었으며 인근에 주차됐던 차량도 건물 잔해에 손상을 입었다. 다행이도 이번 사고에서는
사건∙사고
2016-10-24
IS추종자로 보이는 20대 남성이 테러를 시도한 후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 자바주 출신의 용의자는 오전 7경 땅으랑의 한 교차로에서 경찰에게 체포됐다. 그는 교통경찰 초소에 IS로고가 그려진 대형 스티커를 붙이려했으며 경찰에 저지당하자 흉기를 휘둘렀다. 2개형 파이프형 폭탄도 던졌으나 폭발하지 않았
2016-10-20
사진=꼬란신도 19일 오전 8시 반(현지시간) 중부자바 찔라짭군 즈룩르기 지역의 논에 갑자기 경비행기 한 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비행 훈련 중이던 훈련생 라힌씨와 교관 캡틴 빅터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찔라짭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기는 Viper Warior PK-BH기로, 쁘르까사 항공학교 소속으로 알려졌다.
지진발생지점 표시. 자료사진=리퍼블리카 서부자바 수방 지역에서 19일 오전 7시 25분께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아직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고 쓰나미 발생도 없었다. 기상기후지질청(BMKG)는 19일 트위터 계정 @i
2016-10-19
자카르타교통경찰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에서 2016년 1~9월 기간 적발된 교통 위반 건수는 총 97 만 8,151건으로 전년 동기 71만 6,166건 대비 37% 증가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교통경찰당국의 부디얀또 국장은 “교통 위반자 나이별로는 30대가 전체 62%, 직업별로는
휴양지로 유명한 발리섬 인근에 위치한 2개 섬을 연결하는 현수교가 16일 붕괴돼 최소 8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다쳤다. 사망자 가운데 세 명은 3살에서 9살 사이 어린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 꼼빠스는 이번 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친 사람은 모두 현지인이며 외국인은 없었다고 현지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2016-10-18
14일 밤 10시 30분 자카르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 호주 멜버른으로 향하는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기 A330에 탑승한 승객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항공사가 매뉴얼에 따라 제대로 대처한 것이 맞냐는 불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망한 승객은 인도네시아인 중년 남성 룩만 수산또(66)씨로, 이륙 약 1시간 뒤 화장실에 다녀온
사진=안따라(Antara) 16일(현지시각) 오후 6시 30분께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발리 주의 쯔닝안 섬과 름봉안 섬을 잇는 현수교가 무너져 최소 9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했다. 발리 본섬 해안에서 약 10㎞가량 떨어진 쯔닝안과 름봉안 섬은 한국에도 소개된 관광지다.
2016-10-17
발리주 경찰은 발리 남동 츄니간 섬 앞바다에서 실종된 일본인 남성 마스다(26)씨 수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스다씨는 지난 7일, 해안에서 약 20미터 떨어진 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중 큰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 등은 13일까지 수색을 계속했으나 "발리와 인근 롬복섬 앞 바다까지
바수끼 주지사의 발언에 항의하는 무슬림 남성들. 사진=안따라 10일 오후 7시 10분께 중앙자카르타 멘뗑에 위치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현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거주하는 주지사 관저에 폭죽이 날아오는 소동이 발생했다. 폭죽을 던진 범인은 아부리잘 파우지(26)로 알려진 젊은 청년으로, 그는 경찰 조사에서
2016-10-13
가루다항공 기내에서 발견된 다리 없는 도마뱀(학명 Burton’s legless lizard). 사진=꼼빠스 11일 오후 자야뿌라 므라우께에서 출발해 자카르타로 향하던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기(GA657) 기내에서 갑자기 도마뱀 세 마리가 나타나 승객들이 기겁했다. 이 도마뱀은 수까르노-하따 공항에 착륙하기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12일 서부자카르타 망가브사르에 위치한 디스코텍 ‘마일스’를 폐쇄할 것을 명령했다. ‘마일스’에서는 지난 8일 현직 경찰이 마약 소지 혐의로 현장 체포됐으며, 디스코텍은 영업 취소 처분이 내려져 12일부로 폐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