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도너츠 체인점 제이코(J-Co) 인도네시아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표들 중에 외국어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브랜드라고 알고 있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것들은 수십 년간 외국 브랜드라고 믿고 있었는데 사실은 로컬 브랜드였던 것들도 있다. 그 대표적인 것 10개 브랜드를 17일 드띡닷컴이 소개했다.
사회∙종교
2022-08-18
중부자바 파타힐라 광장의 역사박물관(구 바타비아 시청)에 인도네시아 국기가 걸려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 77주년에 즈음하여 도시 곳곳 도로와 길모퉁이마다 적백색 국기가 휘날리고 공공장소에서 국가가 흘러나오며 숨쉬는 대기 속에도 애국심이 차오른다. 그런데 거리마다 흘러 넘치는 규
정치
2022-08-17
발리 공항(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국내 항공기 탑승 조건을 강화했다. 15일 꼼빠스닷컴 등 매체 보도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 코로나19 추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국내 항공기 이용자의 경우 출발 전 3x24시간 이내 검체를 채취한 PCR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2022-08-16
쇼핑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자바-발리 지역의 사회활동제한조치(PPKM)가 8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2주 연장됐다. 향후 2주 간의 PPKM기간 동안 자바-발리의 모든 지역은 PPKM 1단계를 유지하며 이번 시행에 대한 내용은 내무부 장관 지침(Inmendagri) 2022년 40호에 포함되어 있다.
그린드라당 쁘라보워 수비얀또 총재(왼쪽)와 국민각성당(PKB) 무하이민 이스깐다르 총재 (출처=인도네시아 위키피디아) 지난 13일(토) 서부자바 보고르 소재 센뚤 국제컨벤션센터(SICC)에서 수프미 다스코 아흐마드(Sufmi Dasco Ahmad) 그린드라당 상근대표(ketua harian)가 그린드라당과
2022-08-15
발리 동물원에서 어미 등에 매달린 아기 천산갑 (JP/Zul Trio Anggono) 북부 수마트라 경찰청은 21억 루피아(약 1억8,500만 원) 상당의 천산갑 비늘과 코뿔새 부리를 밀수하려던 두 남성을 체포했다. 천산갑은 예로부터 고기와 비늘을 얻기 위한 사냥감이 되어 왔는데 유엔 약물범죄사무소(UNODC)에 따르면 천산갑에서 얻는 부산물
2022-08-11
사람들은 온라인 익명의 방패 뒤에 숨어 온갖 폭력을 휘둘러 대곤 한다. (Unsplash/Kaitlyn Baker) (Unsplash/Kaitlyn Baker) 지난 7월 따식말라야의 한 학생이 집단 괴롭힘을 받은 끝에 사망한 사건은 그 구체적인 내용을 되새김질하지 않더라도 인도네시아 학생 사회에 사이버 폭력이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
문화∙스포츠
2022-08-12
인도네시아 국가경찰청은 지난 8월 9일(화) 전 경찰청 내무국장(업무안보국장) 페르디 삼보 치안감의 신분을 관저 부관부 소속 노쁘란샤 요수아 후타바랏 순경 사망사건의 살인 용의자로 변경했다. 해당 사건이 벌어진 후 이와 관련한 의혹과 논란으로 전국이 크게 술렁거렸는데 페르디 치안감에게 살인혐의가 떨어진 것은 매우 충
사건∙사고
2019년 10월 20일 조코위 대통령 재선임기의 국방장관으로 입각하던 쁘라보워 수비얀토 (Reuters/Willy Kurniawan)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얀토 그린드라당 총재의 2024년 대선 당선가능성은 당이 인도네시아 최대 무슬림 정당인 국민각성당(PKB)와 연대하는 수순에 돌입하면서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70세의 쁘라보워는 간자르
2022-08-09
2022년 8월 3일 남부 수마뜨라의 바뚜라자(Baturaja)에서 벌어진 2022년 수퍼 가루다 쉴드 합동군사훈련 개막을 알리는 안디까 뻐르까사 인도네시아 통합군 사령관과 찰스 플린 미군태평양 사령관. (안따라/US Army) *이 글은 자카르타포스트의 Kornelius Purba 수석편집자가 대중국 및 대미국 인도네시아의 외교에
2022-08-10
J 순경 사망사건 이후 직위 해제된 전 경찰청 업무안보국장 페르디 삼보 치안감이 8월 6일 오후 데뽁 끌라빠 두아 지역의 기동타격대 본부로 이송되었다. J 순경 사망현장 처리에 개입해 경찰 윤리강령을 위반한 혐의다. 치안감 관저에 CCTV들이 사건 당일 모두 고장나 있었다고 하는데 다른 경찰관들이 이 CCTV들을 모두 회수해
2022-08-08
발리에 소똥이 널렸다고 발언한 폴린 핸슨 호주 상원의원에게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이 경고를 날렸다. (Instagram @sandiuno) 지난 8월 6일(토)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이 발리 비하 발언을 한 호주 상원의원 폴린 핸슨(Pauline Hanson)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고를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