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장을 위해 만난 두 정상 한-아세안 정상회담이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11일,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을 위해 만난 조꼬 위도도 대통령(왼쪽)이 박근혜 대통령(오른쪽)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맏형&rsquo
정치
2014-12-16
“인도네시아 최저임금은 반드시 인상되어야 한다. 임금은 노동자의 복지문제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라이더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은 지난 11일 유숩깔라 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 최저임금에 대해 경제성장에 발맞춰 최저임금은 당연히 인상되어야 하며 적
“젊은 세대를 위한 공원과 다양한 야외 활동 마련” 희망 “자카르타 30% 녹색 공간으로 조성” 목표 자카르타시는 내년 3월까지 어린이들을 위해 여섯 개의 녹색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의 부인이자 가족보건복지협회(PKK)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10개 회원국 정상들에게 한국의 공공행정 발전 경험과 우수 콘텐츠 홍보에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특별정상회의 1, 2세션이 종료된 뒤 참석 정상들과 함께 행사장 내에 마련된 '한-아세안 행정혁신 전시회'를 관람했다. 이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
2014-12-12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2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회의장에 입장해 자리에 앉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세션에 앞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이 12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세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2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개회사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1일 경성대 특강에 앞서 마중나온 자국 유학생 등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14-12-11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1일 경성대에서 유학생과 교민, 이주 노동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왼쪽에서 세번 째)이 11일 경성대에서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 앞서 지난 1일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발생한 '501오룡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자국 선원을 위해 묵념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선원이 오룡호 사고로 가장 많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