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특별주가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중앙 자카르타의 번화가에서 송년 이벤트 '자카르타 나이트 페스티벌(JNF)'을 개최한다. 이 행사를 위해 땀린 대로에서 메단 므르데까 바랏 대로, 모나스 독립기념탑 광장 등 총 13개 지점에 특설무대가 설치된다. 이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대규모 불꽃놀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문화∙스포츠
2014-12-29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인 토니 페르난데스 사진=연합뉴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은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발생한 자사 여객기 실종사건과 관련해 최악의 악몽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최악의 우려가 현실이 됐지만, 이번 사
사건∙사고
(사진=안따라) 새해를 맞아 한국으로 돌아가는 공항 이용객이 많은 가운데 20대 중국 여성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 공항에서 공항 경비원 두 명에게 성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 20일. 중국 언론사인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피해자인 중국여성 A(26)씨는 수카
유숩 깔라 부통령(왼쪽)이 28일 에어아시아 QZ8501기 수색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이 사고 발생 첫날 에어아시아 QZ8501기 실종자 수색작업을 종료했다. 술리스뚀 BASARNAS 청장은 2
2014-12-28
28일 실종된 에어아시아 QZ 8501편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된 여수제일교회 소속 박성범 선교사 부부가 딸 박유나 양의 돌잔치를 한 달 앞둔 것으로 밝혀져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외교부는 승무원을 포함한 탑승객 162명 중 3명이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탑승객 명단을 확인한 결
2012-12-28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왼쪽)와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타르타특별주 부지사가 17일 있었던 부지사 취임식에서 손을 맞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와 쁘라스띠오 에디 마르수디 자카르타 지방의회 의장은 함께 27일
정치
소프얀 바시르 신임 PLN 최고경영자는 이른 시일 내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친 전력난을 없애겠다고 선언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으로 5년 이내에 인도네시아 전체 전력수급에서 35,000MW 추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시르 최고경영자는 25일 “근시일 내에 전력비축 방해요소를 제
한국인 3명을 포함해 162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를 떠나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소속 Z8501기가 28일(현지시각, WIB) 교신 두절로 실종됐다. 사진=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중 실종된 에어아시아 QZ8501기는 기상악화 때문에 추락했을 것이라는 관
28일 인도네시아를 떠나 싱가포르로 가던 중 실종된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탑승한 한국인 3명은 인도네시아에서 선교 중이던 여수제일교회 소속 선교사 박성범 씨 일가족인 것으로 최종 확인 되었다. 여수제일교회의 김성천 담임목사는 박성범 씨와 부인 이경화씨, 그리고 자녀 1명이 이번 항공기에 탑승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슬라멧 리야디 뽄띠아낙 국가수색구조청 청장이 28일 오후, 에어아시아 항공기 실종사건 대책본부에서 QZ8501 수색작업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과 호주 해군은 함께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8일 아
28일 실종된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대한 수색 및 구조작업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군이 투입되면서 본격적인 수색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이날 자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인도네시아 항공 당국과 함께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아시아 관계자는 &l
28일, 에어아시아 수라바야발 싱가포르행 QZ 8501편 탑승객 가족이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 2터미널에 위치한 항공재난대책본부 앞에서 그의 가족들과 통화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28일 오후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