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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한복판에서 음란행위 여성 붙잡혀 사건∙사고 편집부 2021-0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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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자카르타 중부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 여성을 체포했다. (사진=드띡/Adhyasta Dirgantara )
 
중앙자카르타 스넨(senen)지역의 버스정류장에서 두 남녀가 음란행위를 한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비디오 영상 속 음란행위를 한 장소 근처에서 영상 속 여성을 체포했고, 남성은 추적 중이라고 25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붙잡힌 A(21)여성은 한 남성과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약 22,000루피아의 돈을 받았으나 성 노동자 (Pekerja Seks Komersial:PSK)는 아니며 행위를 할 당시 약물이나 음주상태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21일 밤 스넨 지역의 한 버스정거장에서 음란행위를 하던 이들을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비디오 촬영하여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알려졌다.
 
경찰은 길 한복판에서 음란행위를 한 여성의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정신과 검사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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