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액티비즘과 지속가능한 사업이란 백세현/ (주) Pygmalion Global 대표, 아세안마케팅협회 특별고문 작년 2020년 11월 28일, 나이키 재팬은 한 광고를 유튜브에 게재했다. 축구를 하는 세 명의 십대 소녀가 등장하는데 한 명은 일본인 소녀, 또 한 명은 혼혈 일본인 소녀, 그리고 나머지 한
2021-02-05
거대한 문어가 옥상에 출현한 루마구리타(Rumah Gurita) 배동선 작가/ ‘수카르노와 인도네시아 현대사’ 저자 루마구리타 건물 옥상의 문어 조형물 ‘루마구리타’(Rumah Gurita)란 ‘문어의 집’이란 뜻이다. 모든 문제
2021-02-03
드라이브인 시네마에서 버추얼런(virtual Run)까지 배동선 작가 / ‘수카르노와 인도네시아 현대사’ 저자 온라인 티켓판매기업 LOKEL이 1월 27일 온라인 미팅을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은 전세계 여가산업에도 큰 영향을 끼쳤고 인도네시아도 예외가 아니었다. 하
2021-02-02
리더십의 힘은 경청과 마지막으로 말하는 것에서 온다 백세현/ (주) Pygmalion Global 대표, 아세안마케팅협회 특별고문 21세기를 맞이하며 그리고 뉴노멀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는 더욱 더 디지털변환의 세계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신기술들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보틱스,알고리즘 그
2021-01-27
탈식민지 시대 신호탄을 쏘아 올린 문학의 힘! 「막스 하벨라르」를 읽고 유진숙 (前 한-아세안센터 아세안홀 관장) ▲「막스 하벨라르」 한국어판 표지, 2019년 출판 시와진실, 2019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물타뚤리 지음/ 양승윤 배동선 옮김 &
2021-01-21
세계적 마케팅 거장 필립 코틀러와의 대화 – 혁신과 마케팅 백세현 / (주) Pygmalion Global 대표, 아세안마케팅협회 특별고문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 필립 코틀러는 크리스찬 사카르라는 공동저자와 함께 세상의 가장 시급한 문제 7가지를 집단지성으로 함께 해결하자는 ‘위키드7(w
2021-01-20
이슬람수호전선(FPI) 마침내 강제해산 배동선 작가 / ‘ 수카르노와 인도네시아 현대사’ 저자 ▲FPI 는 1998년 설립된 이후 국가의 정치적 이슈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했다. 정부의 FPI 활동금지와 해산명령 발표 (2020년 12월 30일) 지난 수요일(12월 30일) 인도네시아
2021-01-05
SSPD독도스쿨 아홉번째 모이다 글. 차정민 민족사관고 11학년 / SSPD president 독도의 영유권을 세계에 알리는 세계유학생들의 모임인 SSPD가 올해 두번째 온라인 렉처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일요일 오후 4.30 (인도네시아 시간)에서 6:00시까
2020-12-15
두 명의 쁘라보워: 쁘라보워 수비안토 그린드라당 총재의 오른팔 에디 쁘라보워 해수부 장관 (왼쪽) 에디 쁘라보워(Edhy Prabowo) 해수부 장관은 1998년 부정부패로 얼룩진 신질서 정권이 무너진 후 부정부패 혐의로 체포된 몇 안 되는 전현직 장관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번에 부패척결위원회
2020-11-29
“BBC인도네시아 뉴스 영상물 조작 흔적”에 대한 개인적 견해 *기고자 : P. Felix Amias MSC (머라우께 대교구 파푸아 원주민 신부) [머라우께 대교구 파푸아 원주민, 펠릭스 신부] 최근 (11월 초) BBC 뉴스 인도네시아에서
2020-11-19
영업재개 허가받은 자카르타 소재 XXI 상영관이 문을 열지 않는 이유 배동선 / '수카르노와 인도네시아 현대사' 저자 자카르타의 상영관들은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완전히 문을 닫았고 영업재개 일정이 몇 차례씩이나 연기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다가 10월 초 자카르타 주정부가 상
2020-11-05
시나르마스 월드 아카데미(SWA) 카운슬러, 예일대학 2020교육자 상 수상 글.사진/ 시나르마스 월드 아카데미 제공 <시나르마스 월드 아카데미 (SWA) 카운슬러 스테니슬라브 사우세크 (오른쪽) >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이지만 보통 사람
2020-09-25
인도네시아 독립전쟁사 - 도라산의 외인부대 배동선 / '수카르노와 인도네시아 현대사' 저자 1948년 10월 26일 네덜란드군에게 사로잡힌 아부바카르 (본명 아오키 마사로 – 아오키 마츠히로라는 자료도 있음)는 어떻게 저런 웃음을 지을 수 있었을까?
2020-07-15
모든 사람에게 건강을! 조명선 박사 “이곳에서 30여년 가까이 사업하다 보니 그들이 너무 아무것도 아닌 질병으로 사망하는 걸 자주 보았습니다. 병원만 가까이 있어도 그들이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하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이 들었죠” 내가 파푸아에 도착
2020-07-12
무당 점괘에 따라 손님 그릇에 몰래 침 뱉은 바소 쭈안키 배동선 / '수카르노와 인도네시아 현대사' 저자 인도네시아 신문에 가끔 이런 기사가 실리는 것은 좀 놀라운 일이다. 이슬람의 기치를 높이 휘날리는 인도네시아의 일상에 흑마술과 주술이 얼마나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는가는 보여주기 때문이다. 우선 &ls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