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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1] 부자(父子) 동행, 부자(富者)의 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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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손인식의 경영 탐문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02회 작성일 2022-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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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서)


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1)- PT. DONG SAN HOLDINGS 손한평 대표(67)의 경영 세계  

부자(父子동행부자(富者)의 길

동산홀딩스 손한평 대표의 변화 도전과 균형 경영-

! 인도네시아

 

제 인생 터닝 포인트요? 딱 한마디로 인도네시아입니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것이지요. 누가 제게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해도 인도네시아를 선택하겠는가?’라고 묻는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경험과 일군 것을 다 원점으로 돌린다 해도 또 인도네시아를 선택할 겁니다.”

 

운명의 손짓일까? 기왕이면 행운을 향해 기우는 것이 인간의 잠재의식이리라. 그래서 자기의식에 충실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어떤 기점으로 되돌아간다 해도 손 대표처럼 같은 선택을 하지 않으랴.


“SK
협력업체 심사에 응할 때였어요. IMF 직전이어서 한국에서도 경기가 괜찮을 때였지요. 한국에 남아도 인도네시아로 떠나도 상관없었어요. 바둑으로 치면 꽃놀이패 시기였지요. 어머님께서는 5형제 중 넷째인 제가 한국에 있기를 바라셨습니다. 뭐 그렇게 더운 나라에까지 가서 사업을 해야 하느냐고 걱정하셨어요. 심지어 같이 일을 하는 동생도 기계만 팔지 협력 업체로 해외까지 갈 필요가 있겠느냐고 반대했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는 초청 업체가 대기업인 것이 끌렸어요. 제 역할이 필요한 것 같은 느낌 강했지요. 왠지 모르게 변화에 순응해야 할 것 같았고 그것은 이내 간절함으로 바뀌었어요.”

 

손 대표의 어법은 간결하고 소탈해서 이해 또한 쉬웠다. 인도네시아의 무엇이 그에게 망설임 없이 라고 확신하게 했을까?

 

아시다시피 서울 올림픽이 열렸던 88년은 한국 산업구조의 흐름이 바뀐 때이기도 합니다. 임금 인상을 필두로 몇 가지 노동집약 산업들이 새로운 모색을 해야 했어요. 6~70년대 성장을 거듭해온 한국의 직물 산업도 그 흐름의 중심에 있었으니, SK도 대세를 거스를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변화에 간절하게 편승한 저는 지금은 오히려 인도네시아가 저를 불렀다고 여깁니다.^^ 당시 가르침을 준 분들이 있었어요. 덕분에 SK 협력사로 선정되었고 인도네시아 진출이라는 제 간절함도 현실이 되었지요. 그때 제 간절함을 높이 사준 분들에게 지금도 감사한 마음 큽니다.”

아울러 고마운 동생이 손 전무입니다. 한국에서 기계 만들 때부터 인도네시아 진출 때도 함께였어요. 내공이 깊고 사물을 보는 눈이 그야말로 공자가 말한 격물치지(格物致知)의 경지입니다. 제가 늘 배워요. 아울러 팔불출이라 놀림을 받더라도 아내의 공로를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 조용한 내조와 함께 응원을 펼치며 함께 즐겨준 김순자 내자의 공로 또한 깊이 새기고 있는데요. 기회에 고마운 마음 밝힙니다.”

기회는 늘 허술하게 온다고 했다. 그러니까 손 대표께서 변화에 간절했던 그 찰나가 오늘날 동산홀딩스의 진정한 시작이었던 셈이다. 필자는 창작인이다. 변화라는 말에 최고의 매력을 느끼는 예술가다. 그러므로 변화야말로 참다운 시작이라 생각한다. 변화야말로 기본이나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 자기의식으로 사는 열쇠요 자기창작임을 확신한다.


다만 변화에는 조건이 있다. 이미 시작된 바탕이다. 변화는 이미 시작된 바탕위에서만 적용 가능하다. 변화를 시도했다면, 그 다음엔 반드시 균형에 힘써야 한다. 이게 바로 예술 작품 구성원리다. 시작(바탕)이 있으면, 두 번째는 폭이 크던 작던 무조건 변화를 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은 반드시 균형에 힘써야 변화가 변화를 위한 변화로만 남지 않는다. 이 불변의 구성 원칙을 지키지 않고 누가 예술 작품을 창작할 수 있으리. 그러므로 손 대표의 공장 신축은 변화와 균형이라는 창작 구성 원리를 경영 현장에 드러낸 멋진 예술이다.

 

“2019년 초 신축 공장으로 이전을 마무리하고 8월에 지인들을 모시고 자축을 했는데요. 당시 공장 신축이 코로나 위기를 잘 이기는 바탕이 되었어요. 코로나 사태를 예견한 것이 아니었는데, 상황 판단에 따른 변화 실천이 큰 덕이 되었지요. 만약 지금도 임대 공장이었다면 심적 위압감이나 위기의식이 스트레스가 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면 크게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 실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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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월 생산 공장 신축 이전 오픈 테이프 컷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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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월 생산 공장 신축 이전 행사 시 생산 시설을 둘러보는 내빈 


손 대표는 임가공업은 상위 거래처의 견해를 무시하기 어렵다고 했다. 눈치를 살펴야 하는 것, 그것이 약 20여년 임대 공장을 벗어나기 쉽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소유의 생산 공장 설립 꿈이 컸다. ‘삶은 자신으로부터 와서 자신에게로 돌아간다.’는 격언을 현실로 펼친 것이다.

 

"섬유 생산 업종은 넒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염색을 위해 수질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원수부터 폐수 처리까지 보관과 침전, 약품처리, 자연 정화 등 각 과정마다 충분한 공간이 필요해요. 따라서 9헥타르 넓이의 부지를 확보했는데요. 현재 사용 면적은 전체 부지의 1/3 정도지만, 남은 공간이야말로 동산홀딩스의 꿈이 자라나는 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년 임기면 20, 3년 임기면 30년 살 것처럼 계획하라' 인도네시아에서 수십 년 산 분들 대다수가 2~3년 임기로 인도네시아에 온 주재원들에게 강조하는 말이다. 자산축적 비결도 숨어있고, 언어 습득을 촉진하는 의미, 무엇보다 사는 곳에서 마음 내려놓고 살라는 비결 아닌 비결이 담긴 말이다.

 

필자 또한 20년을 훌쩍 넘기고서야 경험자들의 이 지혜를 절감했다. 살다보면 이만큼 살기 좋은 나라도 드물다는 확신에 찬 충고에 동감한다. 동산홀딩스 손한평 대표의 혜안과 변화 구현에 크게 박수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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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홀딩스 생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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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임원들과 야유회

 

스스로 돌아보다


어려서부터 특별하게 튀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저에 관한 제 판단이었어요. 정직한 노동력으로 풀어보자고 다짐했죠. 몇 가지 직업을 가졌었지만 미래가 보이지 않았어요. 그때 나이 드신 주변 분들이 저를 깨웠어요. 2030년 후 내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 가는 주변 어른들이 거울이었죠. 어떡하든 남이 닦아놓은 길에 기생하기보단 제 길을 개척하고 싶었어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자그마한 공간에 선반 밀링 작업장을 갖추고 맡겨진 일을 시작했지요. 1984년 나이 27살 때입니다. 하는 일이 손에 익자 제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강했어요. 그러던 차에 섬유 기계 제작 의뢰가 왔습니다. 이를 계기로 후에 SK가 인도네시아에 진출을 추진할 시 협력업체 선정 경쟁에 뛰어들게 되었고요. 당시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도 제게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그래서 저는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 뜻이 있는 사람은 마침내 일을 이룬다.’는 이 말을 크게 공감합니다.”

그는 창업 정신 운운할 것 없다고 했다. 애써 찾는다면 동산(東山)이란 회사명이라고 밝혔다. 날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 붉게 솟구치는 그 에너지에 휩싸이는 동쪽 산. 그 동쪽 산을 휘감는 에너지를 동산홀딩스 안에 담으려는 뜻은 여전히 진행형이라 했다.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저는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인간의 원죄를 떠올립니다. 삶에 불로소득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는 구조가 바로 원죄라 생각합니다. 땀 흘리는 곳에 성과가 있다는 당연함에 순응해야 하는 거죠. 근데 제 경험으로 볼 때 땀 흘린다고 해서 때마다 괜찮은 결실이 맺히지 않아요. 많았던 시행착오, 그 현실을 저는 때마다 원죄론으로 삭힙니다. 제 좌우명이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인데, 이 또한 제가 받아들이는 원죄론과 맞닿아 있어요. 기꺼이 땀 흘리자.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스스로 해결하자 이거죠.”

제 원죄론은 경영의 원칙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예컨대 현장 직원들과 힘겨루기가 생기잖아요? 특정 직원 해고 요구부터 데모로 이어지는 노조활동에 이르기까지 감당해야 할 일들이 수없이 생겼습니다. 이런 체험 다 말하려면 정말 많은데요. 줄이자면 제 경험에서 얻은 것은 스스로 세운 원칙이 없으면 이리저리 끌려 다닐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 원죄론에는 다른 나라에서 문화와 정서가 다른 사람들을 고용해 생산 현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현실 자각에서 출발합니다. 협력 관계가 잘 유지되다가도 예상치 못한 정서를 드러내는 직원들로 인해 느끼게 되는 것은 제가 이라는 존재 본질이거든요.”


내편이어야 하는 변호사와 줄다리기도 그렇습니다. 또 인도네시아에서 사업하는 한국인 모두가 겪었을 세무서와 분쟁도 그럴 것이고요. 다 접고 돌아가야 하나 하는 고민으로 밤을 새운 일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흔들림 없이 적용할 원칙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인간의 원죄론을 경영 현장에 풀어내는 이유예요^~^”

 

손한평 대표의 원죄론과 경영의 묘, 그 조화가 이채롭다. 이채로운데 흥미롭기도 하니 스토리 흡입력 그야말로 드라마틱이다. 암튼 경영 지침으로 삼는 그의 원죄론을 긍정심으로 풀 수 있겠는데, 만사를 긍정하는 마음이야말로 아름다운 삶의 지혜 아니겠는가.

 

하니 손 대표가 시간이나 상황을 따지지 않고 다가온 사회 활동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이유도 이해가 쉽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자신이 맡은 일이라면 최선으로 땀 흘리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의지, 그래서 그는 인도네시아 호남 향우회장 역임이나, 현 한인회 수석부회장직도 최선으로 수행하지 싶다.

 

사회활동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니에요. 솔직히 제가 하는 일과 연관되지도 않고요^^ 스스로 폭이 넓어지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사회활동 그 자체가 시간과 역할 기부, 세상과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다른 생각을 가질 기회야 당연히 넓어지죠. 원하지 않았더라도 역할을 맡아 흐름에 따라 조화하다보니 제가 새로워져요. 그러므로 이왕 할 바엔 최선을 다해 역할을 잘 하자는 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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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니한인회 임원들과 함께

 

마치며


필자는 동산홀딩스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면서 참 생각이 많았다. 견사가 찰나에 얽히는 직조 현장과 면밀하게 뒤섞이는 염색 공정에서 우주 운행의 정연함을 느꼈다. 사람 사는 세상이 운용되는 질서를 직물 생산 현장을 통해 재확인하는 느낌이었는데, 몇 가닥 남은 실이 둥글게 쌓이는 현상은 분명 손실이지 싶다가 여유다 싶기도 했다.

 

동산홀딩스 손한평 대표는 직조 산업을 인류와 함께 영원히 가야 할 아이템이라고 했다. 원단 생산업은 자랑스러운 업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원단 생산업을 하기에 인도네시아는 매우 좋은 조건을 지니고 있다니 듣기에 흐뭇했다. 그가 설명한 직물의 구조와 패턴, 원단의 종류 등 수많은 이야기를 생략하지만, 그의 자부심에서 성공이 읽혀져서 좋았다.

 

"사람의 삶은 변수가 참 많다고 할 수 있지요? 저는 가끔 삶을 골프에 비교하곤 합니다. 버디를 했다고 자만하다가 그 다음 홀에서 더블 파를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오만과 그 결과가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현장이 골프에 있다고 봐요. 클럽 선택이나 공을 다루는데 겸손이 절대 필요한 이유겠지요. 살펴봐야 할 것은 겸손의 문제는 항상 결론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시작에 있어요. 실수가 드러난 다음에 오는 겸손은 그냥 후회 아니겠어요? 골프가 다음 홀에 일어날 일을 알 수 없듯, 사업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변수가 너무 많으니 운도 따라야 하지 싶고요. 이래저래 항시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겸손은 모든 미덕의 근본이다.’ P J 베일리의 말이다. 『서경』은 滿招損 謙受益(만초손 겸수익), 자만은 손해를 부르고, 겸손하면 이익을 받는다.”라고 이른다. 회남자(淮南子)에는 강물이 모든 골짜기의 물을 포용할 수 있음은 아래로 흐르는 겸손 때문이다. (사람이)오직 아래로 낮출 수 있을 때에야 결국 위로도 오를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한다.

 

손한평 대표의 원죄론과 함께 강조한 겸손이 멋들어진 이유 참 많다. 손 대표를 위해 滿招損 謙受益(만초손 겸수익)을 휘호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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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招損 謙受益 

惟德動天 無遠弗 滿招損 謙受益 時乃天道(유덕동천 무원불계 만초손 겸수익 시내천도)

오직 덕만이 하늘을 움직인다. 덕은 아무리 먼 곳이라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자만은 손해를 부르고, 겸손은 이익을 받는다. 이것이 하늘의 도이다.” 書經 一篇 句/ 2022/인재 손인식 작

 

저는 낙관론자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비관주의도 아니고요. 최소한 갖출 것을 갖추고 유연하게 나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유비무환, 미리 대비하는 것은 경영의 필수지요. 위기가 닥친 다음에야 우왕좌왕 하면 그건 경영의 필패니까요.”

 

손 대표는 바쁜 일과 중에도 빼놓지 않는 일이 있다고 했다. 종이 신문 읽기, 40년째 이어오는 루틴이라 했다. 왜 그는 종이 활자를 읽는 느낌이 여전히 좋다고 할까? 변화는 변하지 않음을 깨달은 때문이리라. 변함없는 종이 활자를 통해 그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새겼으리라. 그는 종이 신문 읽기를 구세대적 습관이라 말했지만, 이 습관으로 인해 그는 시대에 발맞춰 변화했음이다.


손 대표의 유비무환 정신이 생생하게 드러난 에피소드가 많았으나 글이 길어지니 줄인다. 회사 설립 초기 맘먹었다던, 증권사 상장에 관해서는 그도 아들 손 과장을 바라보는 것으로 말을 줄였다. 꿈을 잇고 또 이룰 것을 믿는 눈길에 필자 또한 믿음을 얹으며 자랑스러운 한인 기업 인도네시아 동산홀딩스 탐방기를 마친다.

 

손사래를 거두고 인터뷰에 응하고 자료 준비에 힘써주신 손한평 대표와 손창화 과장께 감사드리며 건강하심과 번창하심을 빈다.

PT. DONG SAN HOLDINGS
약력
-. 1999
9PT. DONG SAN Industry 설립

-. 199910PT. SK Keris와 거래 개시

-. 20001PT. SK Keris와 월 1200톤 생산 MOU 체결

-. 20145Adidas 등록 생산

-. 20155New Balance 등록 생산

-. 20156PT. DONG SAN HOLDINGS 설립

-. 201810PT. DONG SAN HOLDINGS 공장 신축(대지 82.000M2. 건물 12.000M2)
-. 2019
3Knitting Dyeing Finishing 300ton/월 생산시설 설치

-. 20198PT. DONG SAN HOLDINGS 현 장소로 확장 이전 행사


※ 이 글은 <인니 한인 성공 경영 기록하기> 첫 번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재인니한인회가 주최하고, 재인니 한인상공회의소(KOCHAM)가 주관하며 자카르타경제신문이 후원합니다.

 

필자는 경영인을 만나고 경영 현장에 갈 때마다 놀랍니다. 인터뷰 때마다 창의성과 실천력 출중한 명가들에게 감탄합니다. 더불어 기록자로서 보람과 즐거움을 누립니다. 다음 경영탐문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경영탐문 내용은 You Tube 채널 <손작가 TV> 경영탐문 섹션에 업로드 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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