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름 석 자, 어느 때 마음에 새기나요?
인재 손인식 느낌과 새김
2019-02-14
유튜브, 먹칠 시작 선언
2019-02-07
좋은 남자친구 고르기 핵심 셋 글 산나루 서생 이성 교제를 원하시나요? 교제 중인데 상대방이 잘 파악이 안 되나요? 오늘 이야기의 주제는 좋은 남자친구 고르기 핵심 셋입니다. 남녀 관계, 참 고려할 것도 많고 따져봐야 할 것도 많지요? 당사자는 물론이거니와 부모 입장에서도 수수방관할 수만 없는 것
2019-01-30
뎅기열, 치료제가 없다니 링거와 주사가 78회였다. 뎅기열(Demam Berdarah)로 병원 침대에 누운 6박 7일 동안이다. 24시간 쉴 새가 없었다. 혈소판 낮추기, 열 내리기, 치료와 예방을 위해 갖가지 약이 손등 혈관을 통해 몸으로 마구 파고들었다. 식전과 후로 먹은 약은 별도니 가히 내 몸은 약이 점령한
2018-11-09
[서예가의 골프 만담 6] 골프, 필드의 여백 즐기기 ▲ 살락산(2,216)이 바라다 보이는 Rainbow C.C 스톤힐 코스 2번 홀 그린에서 “필드를 최대한 잘 활용해야지 안 그래? 골프장을 왜 그렇게 드넓게 조성했겠어? 넓게 사용하라는 거 아냐? 푸른 잔디는
2018-10-22
< 인도네시아에서 보는 세상 > 이 부부의 사랑 법 부부의 날, 가정의 달 오월 중 하루다.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21일이다. 2007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다. 처음엔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는
2018-10-17
[서예가의 골프 만담 5] 골프 라운딩, 뭣이 중헌디? 손님이 오셨다. 계절이 찾아오듯 그렇게. 아니, 때가 이르면 휘휘 날아드는 철새와 더 닮았다. 그래, 그의 방문은 먼 공간과 도타운 시간 사뿐 날갯짓으로 지우는 철새 도래와 더 어울린다. 때마다 의연함과 호기심 도탑게 지니고 오신
2018-10-11
망기스 파티, 간단하지만 긴 여운 - 망기스, 열대 과일의 여왕 아니다 공주다 ▲ ▼ ▼ 귀엽고 깜찍하게 달린 망기스 아기 열매들 망기스(Manggis-Mangosteen)가 풍년들 조짐이다. 작년에도 풍작이었는데
2018-10-02
<인도네시아에서 보는 세상>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인재 손인식 집안 여인들이 다 모였다. 민족 대명절 추석날, 아침 상차림에 분주할 때다. 뜬금없이 아기 울음소리가 집안 가득 울려 퍼졌다. 있던 아이 울음소리가 아니다. 분명 새 생명이
2018-09-27
<서예가의 골프 만담 4> 골프 홀인원, 운이야 실력이야 장하나, 프로 골프 선수로 널리 알려진 이름이다. LPGA 활동하다 지금은 KLPGA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파워풀한 이미지에 유쾌함을 지닌 선수다. 그가 파 포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2016년 1월
2018-09-26
송편 빚고 인절미 빚어 추석 전날 타국살이 이웃끼리 모였습니다. 함께 모여 추석맞이 송편을 빚었습니다. 떡메를 쳐 인절미도 빚었습니다. 맛나고 모양 좋은 송편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자카르타 한국 마켓에 가면
2018-09-25
<서예가의 골프 만담 3> 골프, 참 어려운 하나 두울 셋 세기 “이러언 바보 같으니~” 깜짝 놀라 돌아보니 필자에게 하는 소리가 아니다. 동반자가 자신을 향해서 하는 소리다. 동반자는 날아가는 공을 보다가 공을 삼켜버린 해저드를 망연자실
2018-09-18
<서예가의 골프 만담 2 > 골프 스코어, 왜 이리 널뛰기야? 동반자가 미들 홀에서 더블 파를 범했다. 전 홀 파 포에서 버디를 한 후다. 전 홀보다 무려 다섯 타를 더 쳤다. 멀리 갈 것도 없다. 지난주였다. 그는 18홀을 단 투 오버 스코어로 끝냈다. 흔히 말하는 그 님이 오는 날은
2018-09-10
<인도네시아에서 보는 세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관람기 금메달이 선수들 목에 걸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결과다. 예상했었다. 그러나 고난을 물리치고 이긴 승리였다. 스포츠 어느 종목 어떤 경기라도 마냥 쉬운 승부가 어
2018-09-04
아끼고 공경함이 백 년에 이르소서! 기쁜 기별이 왔습니다. 복영빈 대아, 성신예 재원 선남선녀가 짝을 찾아 한 쌍이 된다는. 혼인은 예로부터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 하였습니다. 사람들끼리 행하는 가장 아름답고 큰일로 여겼습니다. 시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