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왜 미국 아닌 인도네시아였나? 해외에서 전업작가로 살기 ① 산나루 서생 안녕하세요? 산나루 서생입니다. 오늘은 제가 인도네시아에 이주하게 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를 이야기하려면 그게 순서인 것 같아서요. 그동안 인도네시아에 관한 이
인재 손인식 느낌과 새김
2019-04-02
기초와 완성의 사이 산나루 서생 “선생님 서예 강좌 하신다더니 왜 안 하세요?” “어 저는 이미 하고 있는 데요” “언제부터요? 저는 못 봤는데요” 저는 처음부터 제가 하
2019-03-26
백지 한 장, 세상의 조카들에게 산나루 서생 안녕하세요? 산나루 서생입니다. 오늘은 제 조카 승원이와 나눈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승원이는 제 큰 형님의 둘째 아들인데요. 이제 갓 40대에 접어들었죠. 저는 최근 유튜브를 공통분모로 조카와 아주
2019-03-20
복잡한 세상담백하게 살기 둘 - 사람이 예술 ① 박재한 회장 글 산나루 서생 이 작품 오늘 이야기의 주제입니다. 제 인사도 받기 전에 나가는 분 안계시죠? 10여 분 투자하시죠. 이득이 작지 않을 겁니다. 자 이 작품 보시다시피 가로세로 두 가지 선을 자
2019-03-13
마음테크, 술맛 예술일 때 글: 산나루 서생 얼마 전 제 스마트폰에 뜬 매화꽃 사진입니다. 제주도를 여행 중이던 지인이 추위에 고고하게 핀 멋진 매화꽃을 모델로 그의 솜씨를 발휘한 것입니다. 하여 저 산나루 서생 오늘 또 붓을 들었습니다. 추위를 이기고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매화꽃 몇 송
2019-03-06
시작할 때 끝맺음을 설계하라! 글: 산나루 서생 안녕하세요? 산나루 서생입니다. “밥은 먹고 사세요?” 약 15년 전에 들었던 말입니다. 제가 처음 자카르타에서 활동을 시작한지 1년쯤 지났을 때 받았던 질문이죠. 붓 한 자루 달랑 들고 와서 전업 작가로 사는 것이 사업
2019-03-01
인도네시아 한국인 성공 키워드 찾기 글 산나루 서생 안녕하십니까? 산나루 서생입니다. 오늘 저는 매우 특별하고 의미 있는 행사장에 나왔습니다. 산마을에서 촌티 팍팍 풍기며 사는 서생이 이렇게 두루마기랑 차려 입고 외출을 감행했습니다. 여기는 자카르타 남부 빌딩 숲에 자리한 주인도네시아 한국
2019-02-28
열대의 홍삼 노니(NONI), 땅에서 줍다 글: 산나루 서생 안녕하세요? 산나루 서생입니다. 여러분 노니 잘 아시죠? 관심도 많으시죠? 지금 우리 집 곳곳에서 노니가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우리 담장 옆 무성한 노니 나무 옆에 서 있습니다. 신이 내린
2019-02-20
자기 이름 석 자, 어느 때 마음에 새기나요?
2019-02-14
유튜브, 먹칠 시작 선언
2019-02-07
좋은 남자친구 고르기 핵심 셋 글 산나루 서생 이성 교제를 원하시나요? 교제 중인데 상대방이 잘 파악이 안 되나요? 오늘 이야기의 주제는 좋은 남자친구 고르기 핵심 셋입니다. 남녀 관계, 참 고려할 것도 많고 따져봐야 할 것도 많지요? 당사자는 물론이거니와 부모 입장에서도 수수방관할 수만 없는 것
2019-01-30
뎅기열, 치료제가 없다니 링거와 주사가 78회였다. 뎅기열(Demam Berdarah)로 병원 침대에 누운 6박 7일 동안이다. 24시간 쉴 새가 없었다. 혈소판 낮추기, 열 내리기, 치료와 예방을 위해 갖가지 약이 손등 혈관을 통해 몸으로 마구 파고들었다. 식전과 후로 먹은 약은 별도니 가히 내 몸은 약이 점령한
2018-11-09
[서예가의 골프 만담 6] 골프, 필드의 여백 즐기기 ▲ 살락산(2,216)이 바라다 보이는 Rainbow C.C 스톤힐 코스 2번 홀 그린에서 “필드를 최대한 잘 활용해야지 안 그래? 골프장을 왜 그렇게 드넓게 조성했겠어? 넓게 사용하라는 거 아냐? 푸른 잔디는
2018-10-22
< 인도네시아에서 보는 세상 > 이 부부의 사랑 법 부부의 날, 가정의 달 오월 중 하루다.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21일이다. 2007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다. 처음엔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는
2018-10-17
[서예가의 골프 만담 5] 골프 라운딩, 뭣이 중헌디? 손님이 오셨다. 계절이 찾아오듯 그렇게. 아니, 때가 이르면 휘휘 날아드는 철새와 더 닮았다. 그래, 그의 방문은 먼 공간과 도타운 시간 사뿐 날갯짓으로 지우는 철새 도래와 더 어울린다. 때마다 의연함과 호기심 도탑게 지니고 오신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