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장 불안한 아이 <사례 3 > 작은 일에도 쉽게 불안해지고 두려워합니다 우리 아이는 7살 여자아이입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소리가 요란한 장난감을 싫어했어요. 더 자세히 말하면 자동으로 움직이고, 소리 내는 그런 장난감을 싫어해요. 단순히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무서
똑똑! 고민상담실
2018-11-02
제14장 불안한 아이 <사례 2 >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려고 하지 않아요 저는 6살된 딸을 둔 주부로 둘째를 임신 중입니다. 딸아이가 엄마가 없는 상황에서는 유치원 행사에 잘 참여하고 그러는데, 엄마가 자기를 보고 난 후 잠깐 자리를 비우면 엄마를 찾으며 울고 난리가
2018-10-26
[서예가의 골프 만담 6] 골프, 필드의 여백 즐기기 ▲ 살락산(2,216)이 바라다 보이는 Rainbow C.C 스톤힐 코스 2번 홀 그린에서 “필드를 최대한 잘 활용해야지 안 그래? 골프장을 왜 그렇게 드넓게 조성했겠어? 넓게 사용하라는 거 아냐? 푸른 잔디는
인재 손인식 느낌과 새김
2018-10-22
제14장 불안한 아이 <사례 1 > 갑자기 말을 더듬어요 저희 조카가 요사이 갑자기 이상증세를 보여 답답한 마음에 문의를 드립니다. 곧 있으면 세 돌이 되는 여자아이로 올 초에 남동생을 봤어요. 조카아이는 내성적인 성격이 있기는 했지만 애기 때부터 음악을 들으면
2018-10-19
< 인도네시아에서 보는 세상 > 이 부부의 사랑 법 부부의 날, 가정의 달 오월 중 하루다.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21일이다. 2007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다. 처음엔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는
2018-10-17
제13장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 <사례 3 > 뜻대로 안되면 악을 쓰고 울어요 제 아이는 지금 5살 난 사내 아이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잘 안 될때면 소리를 지르며 큰 소리로 웁니다. 예를 들어 블록을 갖고 놀다가 만드는 중 쓰러지거나 할 때 그냥 조금 울다 마는게 아니라 너무 큰 소리로 울고 난
2018-10-12
<임수지 변호사의 법률 이야기 > 인도네시아 최저 임금 제도(Upah Minimum) 이제 곧 11 월이다. 현재 각 지역의 군수 및 시장은 노사정으로 구성된 임금 결정 위원회의 최저임금안을 검토한 후 주지사에게 최저 임금 보고 및 승인 신청을 하게 된다. &
임수지 변호사의 법률 이야기
2018-10-11
[서예가의 골프 만담 5] 골프 라운딩, 뭣이 중헌디? 손님이 오셨다. 계절이 찾아오듯 그렇게. 아니, 때가 이르면 휘휘 날아드는 철새와 더 닮았다. 그래, 그의 방문은 먼 공간과 도타운 시간 사뿐 날갯짓으로 지우는 철새 도래와 더 어울린다. 때마다 의연함과 호기심 도탑게 지니고 오신
< 기업경영 속의 IT 기술 8 > 전략경영이 꽃을 피우다 남영호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1980~90년대는 전략경영 기법의 춘추전국시대이다. 수많은 학자와 컨설턴트들이 경영철학-전략-기법을 제각기 내어 놓았고, 그 기법이 현재 대학교의 전략경
기업경영 속의 IT 기술
2018-10-05
< 임수지 변호사의 에너지 법률 이야기 3> 인도네시아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법률의 이해 -태양광 에너지3 인도네시아는 자원은 많으나 기술, 인프라, 자본이 부족하여 아직도 전기가 잘 들어오지 않는 곳이 많다. 전기가 들어오더라도 전력 수급의 문제로 전기가 갑자기 끊어지는 일이
제13장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 <사례 2 > 딸아이 고집이 무척 셉니다. 우리 6살짜리 딸아이가 고집이 너무 셉니다. 얼마 전에 여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가족 모두 나가야 할 상황이었는데 아이가 곧 죽어도 집에 있으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응석이려니 했는데, 나중에는 발
망기스 파티, 간단하지만 긴 여운 - 망기스, 열대 과일의 여왕 아니다 공주다 ▲ ▼ ▼ 귀엽고 깜찍하게 달린 망기스 아기 열매들 망기스(Manggis-Mangosteen)가 풍년들 조짐이다. 작년에도 풍작이었는데
2018-10-02
<자바에서 시를 읽다 69> 문 8 시, 박정자 이모님은 매년 볕 좋은 가을 하루를 창호문 바르는 일에 정성
채인숙의 독서노트
2018-10-01
제13장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 <사례 1 > 엄마를 때리고 고집을 부려요 5살짜리 큰애가 성격이 변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자기 얘기를 들어주지 않으면 발로 아무데나 걷어찹니다. 주로 과자나 사탕 등 군것질 때문에 아이와 종종 이런 마찰이 생깁니다. 발로 걷어차는 것
2018-09-28
<인도네시아에서 보는 세상>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인재 손인식 집안 여인들이 다 모였다. 민족 대명절 추석날, 아침 상차림에 분주할 때다. 뜬금없이 아기 울음소리가 집안 가득 울려 퍼졌다. 있던 아이 울음소리가 아니다. 분명 새 생명이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