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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쓰비시 가스화학, 인도네시아에서 암모니아 제조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10-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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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가스화학(MGC)은 인니 현지법인과의 합작회사인 빤짜 아마라 우따마(PT PANCA AMARA UTAMA)로 술라웨시 방가이에서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1일 현지언론 람부에너지가 전했다.
 
합작회사의 총 사업비는 8억 3000만 달러로 2017년 말부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천연가스로부터 생산되는 암모니아는 화학 비료 및 제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화력발전소에서 탈질산 과정에도 필요로 한다. 향후 비료 분야에서 큰 수요가 예상될 전망이다.
 
MGC는 일본에서의 암모니아 수요 감소와 생산 설비 노후화 때문에 2015년 7월을 끝으로 생산을 중단했다.
 
MGC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MGC가 안정적인 암모니아 공급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합작회사를 도와 인도네시아산 천연가스로 만드는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안정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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