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BMW ‘미니’ 자카르타 남부에 판매점 개소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10-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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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BMW의 소형차 'MINI(미니)’브랜드 인도네시아 유통업체인 막신도 인터네셔널 누산따라 인다(PT Maxindo International Nusantara Indah)는 18일 자카르타 남부 ‘몰 스나얀 시티(Mall Senayan City)'에 '미니' 브랜드의 쿠퍼 판매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판매점 '미니 팝업스토어 스나얀 시티(MINI Pop up Store Senayan City)' 매장 면적은 208 평방 미터 규모로 투자 총액은 30억 루피아(약 2억 5,950만 원)이다. BMW그룹 인도네시아(BMW Group Indonesia) 카렌 림 사장은 이날 "미니 자동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미니 관련 아이템이나 상품도 판매한다"고 말했다.
현재 정확한 목표 판매 대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카렌 림 사장은 "이번 개소로 판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하며 “특히 미니는 다른 차종 브랜드 대비 35~40%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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