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전력(PLN), 화력발전소 13곳 건설 중단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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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전력(PLN), 화력발전소 13곳 건설 중단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10-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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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 리퍼블리카는 인도네시아 국영전력(PLN)이 자바 이외에 수마트라, 깔리만딴, 술라웨시, 누사뜽가라, 말루꾸 및 파푸아 등의 석탄 화력발전소 13곳의 건설 중단을 결정했다고 14일자로 보도했다.
 
PLN의 소피얀 바시르 대표이사는 발전소 건설 중단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민자발전사업자(IPP)에 의한 계약건은 사업비를 저렴한 가격으로 낙찰했으나 계산에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히고 "이 밖에 발전소 건설 예정지가 습지와 같은 지질학적 이유로 건설이 취소된 건이나 지방자치단체가 발전소 건설 사업을 승인하지 않은 건도 있었다”고 13일 의회청문회에서 설명했다.
 
재무개발감독위원회(BPKP)는 PLN의 사업 중단에 따른 향후 손실 금액과 각 발전소 건설 계약 사업자의 재무 능력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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