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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프고 급할 때…고젝으로 집에서 약도 받는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10-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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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 집밖에 나갈 수 없는 경우나 급하게 약이 필요한 경우, 오젝으로 집에서 약을 받을 수 있는 고젝(GO-JEK) 서비스가 등장했다.
 
고젝은 16일 고-메드(GO-MED)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반 의약품, 비타민제, 영양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젝은 전국 10개 도시 1천 500개 약국과 제휴했다. 자보데따벡, 반둥, 발리, 마까사르, 수라바야, 스마랑, 족자카르타, 메단, 빨렘방, 발릭빠빤에서 고-메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기존 고젝어플리케이션에 있는 고-메드(GO-MED) 메뉴를 누르고, 원하는 의약품을 선택하거나 병원 처방전 사진을 찍어 고젝 어플에 등록하면 약사가 그에 맞는 약을 조제하게 된다. 이후 주소 등록 및 기타 요구사항을 적으면 약국 근처에 있는 고젝 제휴기사가 약을 대신 구입해 배달해준다. 이는 기존 고-센드(Go-Send) 또는 고-푸드(Go-Food)와 비슷한 시스템이지만 약을 다룬다는 점에서 참신한 서비스라는 평가다.
 
한편, 고젝은 최근 자동차 관련 서비스 고-오토(GO-AUTO)도 출시했는데 간단한 차종 등록을 통해 세차, 엔진오일, 배터리관리 등 차량 유지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긴급상황 시 견인 또는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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