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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부, 130MW 지열 발전 2곳 입찰 대상으로 추가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10-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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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광물자원부(ESDM)는 지열 개발 사업에서 새로운 입찰 대상으로 갈룽궁 산과 윌리스 산, 두 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는 5일자 보도에서 부처가 입찰 대상으로 선정한 두 곳의 발전 용량은 총 130MW(Megawatt)로 투자 총액은 5억 2천만 달러로 전망된다.
 
서부자바에 위치한 갈룽궁 산 지열 자원은 총 160MW규모로 알려졌으며, 110MW를 생산할 수 있는 발전소(총 면적 5만 7330헥타르)를 2024년까지 완공 및 가동할 계획이다. 매전가는 킬로와트시(kwh) 당 미화 15.5센트로 전망된다.
 
동부자바 윌리스 산 지열 자원은 총 50MW, 생산 가능 전력 20MW 발전소(총 면적 2만 840 헥타르), 예상 매전가는 킬로와트시(kwh) 당 미화 15.9센트, 완공 및 가동 목표는 2025년부터다. 두 곳의 지열 발전 입찰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ESDM 재생에너지부의 유누스 지열담당국장은 4일 "현재 바끄리 그룹, 그리고 터키 기업인 엔카(Enka)사와 제휴를 원하는 1개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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