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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외국인 여행객, TOP 1 중국인 경제∙일반 편집부 2016-10-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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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인도네시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3만 1천명 중 중국인 관광객이 15만 1,054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 리퍼블리카가 4일자로 보도했다.
 
  BPS 끄축 수리얀또 청장은 “중국인 여행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요인으로 경제 발전과 국민소득 증가 등이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중국 직항편 증가도 중국인 여행객 수에 일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국가별로 중국에 이어 호주(10만 5,754명), 싱가포르(10만 383명), 말레이시아(9만 9,313명), 일본(5만 6,831명) 순이었다.
 
  인도네시아 관광부측은 169개국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는 무비자 및 단기 체류 비자 정책도 외국인 여행객 증가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달 첫째주에 있는 중국의 황금 연휴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올해 1~8월의 외국인 여행객 수는 735만 6,31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9% 증가했다. 특히 7, 8월 모두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연말에는 인도네시아 관광부의 목표치인 1,200만명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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