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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WIKA BETON, 고속도로 건설부문 사업 다각화 검토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6-10-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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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회사 위자야 까르야 브똔(PT Wijaya Karya Beton, 이하 위까 브똔)이 국영기업과 새로운 합작 투자 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브리따사뚜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 투자 법인은 고속도로 관리와 건설 부문 사업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뿌지 하르야디 위까 브똔 비서실장은 "합작 회사 설립을 위해 2~3개월 간의 사업 타당성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는 사업이 시작 단계이므로 구체적으로 사업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힘들다"고 언급하며 "합작 회사의 출자 비율은 균등히 나눠지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까 브똔은 합작 회사 설립을 위해 4개 자회사로 구성된 투자 법인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까지 위자야 까르야 꼼뽀넨 브똔(PT Wijaya Karya Komponen Beton), 위자야까르야 끄라까따우 브똔(PT Wijaya Karya Krakatau Beton), 찌뜨라 라우따느 뜨두(PT Citra Lautan Teduh) 등 총 3개사가 합작 법인 구성에 참가하고 있다.
 
위까 브똔은 지난 9월까지 연중 계약 목표치인 4조 3천억 루피아 중 69.76%인 3조 루피아 상당의 계약을 완료했다. 위까 브똔의 재무 담당 이사인 엔투스는 “신규 계약의 대부분이 교량이나 주택, 발전소 건설이다. 올해 4분기(10~12월)에 발전소 건설에 따른 원자재 수요 증가로 연중 목표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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