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훗 해양조정장관 “자카르타 연안 인공섬 개발사업 재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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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루훗 해양조정장관 “자카르타 연안 인공섬 개발사업 재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6-09-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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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훗 빈사르 빤자이딴(사진) 해양조정장관 겸 에너지광물자원장관 대행이 자카르타 해안의 인공섬(G섬) 개발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훗 장관은 9일 “법률, 정책 절차, 환경, PLN 등 모든 측면에서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어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루훗 장관의 이번 결정은 G섬 개발이 인근 어민들의 생활 터전과 경제활동 범위를 침범한다는 이유로 매립공사 중지를 발표했던 리잘 라믈리 전 해양조정장관의 결정을 뒤집는 것이다.
 
G섬 매립 중단에 동참했던 수시 해양수산장관은 앞서 9일 이번 결정에 대해 "(공사 재개는) 루훗 장관의 전권 사항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특별주지사도 최근 열린 국가정보원장 임명식에 참석해 G섬 매립사업에 대해 “루훗 장관의 공식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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