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국, 수입신고시스템 ‘CEISA 6.0.5’로 전환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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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세국, 수입신고시스템 ‘CEISA 6.0.5’로 전환 무역∙투자 편집부 2016-09-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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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 관세국은 수입신고(PIB) 시스템 ‘CEISA’ (Customs Excise Information System and Automation)을 기존 6.0.3버전에서 6.0.5버전으로 전환했다.
 
관세국은 기존 수입신고 시스템의 시스템 결함 등으로 애로사항이 발생해 수정버전인 6.0.5 버전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국에 따르면 새로운 버전 도입에 따라 수입화물 심사와 PIB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화물 체류시간이 단축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정패치파일은 세관 및 수입신고의 전자통관시스템 운영회사인 EDI 인도네시아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헤루 빰부디 국장은 “수정버전을 자카르타, 반뜬 므락, 서부자바 찌까랑 등 총 3곳의 세관에서 8월 1일부터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천 건의 신고를 문제없이 처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도 수정버전을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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