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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찌깜뻭 제 2 고가 고속도로 내년 초 착공 전망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6-08-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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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서부 자바 찌깜뻭 사이를 연결하는 제 2 고속도로가 내년 초 착공될 전망이다.
 
이 고속도로는 2018년 완공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실현되면 수도권의 대동맥인 찌깜뻭 고속도로에 새로운 고가도로가 추가되어 교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드띡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 Tbk)의 아딧야와르만 사장은 "현재 찌깜뻭 고속도로 3차선의 1일 교통량은 약 7만 5,000대이다. 제 2 고속도로(2차선)에서는 1일 5만대가 통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 2 고속도로 건설은 현재 사전입찰 자격심사(PQ)의 최종 단계에 와 있으며, 이번 주 중 고속도로 통제청(BPJT)이 입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 2고속도로 건설은 향후 운영 업체 선정을 진행하여 조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 2 찌깜뻭 고속도로는 기존 고속도로 중 서부까라왕에서 자띠브닝까지의 구간에 고가도로(Elevated)를 부설한다. 고가도로 건설은 자사 마르가가 주도해, 정부에 사업화를 적극 요청했다. 자사 마르가는 고가도로 부설 사업비를 10조~12조 루피아 규모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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