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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포브스 발표 인도네시아 부호 순위 톱 3는 담배회사 설립자 경제∙일반 편집부 2016-08-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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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인도네시아 부호 순위에서 상위 3위는 모두 담배 기업을 소유한 인물들이 차지했다. 이 3명의 총 자산은 209억 달러였다.
 
현지 언론 뗌뽀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6년 8월 14일 기준 포브스가 발표한 인도네시아 부호 순위는 1위와 2위는 담배 대기업 자룸의 설립자 하르또노 일가의 부디 하르또노(사진)와 마이클 하르또노가 차지했다. 이들의 자산은 154억 달러로 지난 2013년 11월 조사에 비해 2.6%(5조 2천억 루피아)가 증가했다. 자룸은 민간 최대 은행인 뱅크 센트럴 아시아(BCA)와 통신 타워를 운영하는 사라나 므나라 누산따라(SMN)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3위는 담배 제조업체 구당 가람의 수실로 워노위조요로 자산은 2013년 11월 기준 53억 달러에서 올해 8월 14일 기준 55억 달러로 증가했다. 구당 가람의 최근 시가 총액은 130조 8,800억 루피아이며, 2016년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377억 개비였다.
 
2016년 8월 14일 기준 인도네시아 부호 순위 톱 10  
1.    Keluarga Hartono  US$ 15,4  miliar
2.    Susilo Wonowidjojo US$   5,5 miliar
3.    Anthoni Salim  US$ 5,4  miliar   
4.    Eka Tjipta Widjaja  US$   5,3  miliar 
5.    Chairul Tanjung  US$ 4,8    miliar
6.    Sri Prakash Lohia US$ 4,7 miliar      
7.    Bachtiar Karim US$  3,3  miliar
8.    Bonjamin Setiawan US$ 3 miliar
9.    Mochtar Riady US$  2,2 miliar  
10.   Tahir  US$ 2     miliar   
 
출처: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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