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광산 투자 매력도 조사…109개 지역 중 49 위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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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광산 투자 매력도 조사…109개 지역 중 49 위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08-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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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싱크탱크 ‘프레이저 연구소(The Fraser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전세계 광업회사 조사(Annual Survey of Mining Companies: 2015)'에서 인도네아 광산 투자에 대한 매력도(Investment Attractiveness Index)는 109 개 지역 중 49 위였다.
 
조사는 지난해 10~12월에 걸쳐 세계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 형식으로 실시했다. 각 지역의 세금과 규제의 수준, 인프라, 기타 정책에 관한 항목에서 투자 매력도를 산출했다. 유효 회답은 449건이었다.
 
인도네시아 종합 점수는 65.16점으로 전년의 55.24점에서 개선했다. 전년의 순위는 122 개 지역 중 81 위였다. 종합 점수는 현 광물정책에서의 가능성(Current Mineral Potential Index), 이상적인 광물정책일 경우(Best Practices Mineral Potential Index)의 가능성, 정책 인식 지수(Policy Perception Index)성 등을 지표로 평가해 산출했다.
 
여기서 이상적인 광물 정책이란, 정부의 규제환경이나 경쟁력있는 세율, 정치적 위험이나 정책 불확실성이 없는 상태 등을 말한다. 연구 보고는 광산법이 자주 변경되는 등 인도네시아의 정책적 불확실성이 광산업계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파푸아 뉴기니가 전체 1위(전체 43위, 종합점수 67.15점)였다. 이어 뉴질랜드(44 위)와 인도네시아(49 위)가 각각 2, 3위를 자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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