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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수따공항 제 1터미널은 라이언에어가 접수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8-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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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공항운영 공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는 3일 반뜬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1 터미널을 2017년 3월부로 라이언에어 전용 터미널로 승인하겠다 밝혔다.
 
이날 조꼬 무랏모조 앙까사뿌라2 사장 대행은 수따 공항에서 “항공사별 수요와 수요능력을 고려했을 때 라이언에어에 제 1터미널을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 라이언 에어는 매우 많은 승객 수와 항공편 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앙까사 뿌라2 측이 라이언에어의 제 1터미널 배치를 내년 3월로 정한 이유는 그 즈음에 제 3터미널 확장 공사가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국제선과 국영 가루다항공의 국내·국제선 항공편이 모두 제 3터미널로 이동될 예정이다.
 
조꼬 사장대행은 “에어아시아 항공은 터미널 2E로의 이동이 결정됐다. 그러나 아직 다른 항공사 터미널이 어디로 바뀌는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3일 후면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따 공항은 제 3터미널의 확장공사가 매듭지어지는 내년 3월에 3개 터미널을 연결하는 공항 트레인과 셔틀버스망 구축도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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