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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스트라 인터내셔널, 올해 매출액 9% 증가 목표 경제∙일반 편집부 2016-08-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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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8.5% 증가한 200조 루피아(약 17조 원)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트라는 핵심 사업 부문인 자동차 부문 외에도 인프라·물류 부문과 금융 부문 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뿌리요노 아스트라 인터내셔널 사장은 “올해 상반기(1~6월) 매출액이 88조 2,000억 루피아로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3.1~8.5% 증가한 190조 ~200조 루피아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히고 “특히 인프라와 물류 부문은 올해 설비 투자 예산 14조 루피아의 40% 가까이를 할당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의 구나완 이사는 “소매부문 및 중소기업 대출 확대를 위해 금융 부문의 사업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 상반기 부실 채권 비율(NPL)이 그로스 값에서 4.6%까지 상승했다”고 지적하며 아스트라 산하 쁘르마따 은행의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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