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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끼미아 파르마•TPS•안땀 등 대기업들 사업확대 강화 나서 무역∙투자 편집부 2016-08-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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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제약사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서부자바주 브까시 찌까랑에 지난해 착공한 처방 의약품 공장에 1,800억 루피아를 투자했다. 공장은 내년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끼미아 파르마의 비종띠우스 재무담당 이사는 “향후 의약품 수요를 고려해봤을 때 사업 확대는 조기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설비 투자 예산은 1조~1조 5천억 루피아로 설정하고 이 가운데 5,810억 루피아는 올해 상반기(1~6월)에 생산능력 확대와 물류망 강화를 위해 투입됐다”고 덧붙였다.
 
끼미아 파르마의 2016년 1~6월기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9조 5,000억 루피아, 순이익이 8% 증가한 1조 4,400억 루피아였다. 올 상반기는 소비자의 구매력 향상을 배경으로 영양 보조 식품과 의약품, 건강 기기 등의 판매가 호조를 이뤘다.
 
식품 대기업 띠가 필라 스자뜨라(TPS)는 남부 술라웨시에 있는 정미 공장의 정미 능력을 확대하는 한편, 판매망을 현재 국내 162개소에서 2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안땀)은 자사 브랜드의 금 세공품 판매 사업에 뛰어든다. 안땀의 올 상반기 금 판매량은 5.3톤으로 연간 목표의 절반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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