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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앙까사 뿌라2 “수따공항 제 3터미널 8월 둘째 주 개항” 경제∙일반 편집부 2016-07-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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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이 내달 개항할 예정이다.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장관은 자카르타 국영기업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제 3터미널이 독립기념일인 8월 17일 무렵에는 정상 가동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부디 까르야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 AP II) 사장은 “제 3터미널 가동은 8월 17일 이전부터 가능하다. 교통부 승인에 따라 8월 둘째 주 또는 셋째 주에는 개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공항 진입로에는 두 마리의 가루다 새를 형상화한 동상이 설치되고 있으며 독립기념일 이전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교통부는 AP II 측에 계류장 보조 관제탑(AMC, Apron Movement Control)을 추가 설치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제 3터미널에서 항공기의 움직임을 포착하기가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현재 계류장 보조 관제탑 설치는 90% 가량 끝났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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