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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원유·가스 생산량 전년 대비 8% 증가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07-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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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가스기업 쁘르따미나는 올해 원유·가스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원유, 가스 생산량이 올해 원유 환산으로는 지난해 동기 대비 8.1% 증가한 65만 6천배럴이 될 전망이는 것이다.
 
원유는 지난해 27만 8천 배럴에서 12.5% 증가한 31만 3천 배럴, 가스는 현재 19억 입방 피트에서 약 5% 증가한 19억 9천만 입방 피트로 예상됐다. 중부 자바주 정유 생산량 증대와 알제리, 이라크 등의 해외 유전 개발이 순조로운 것이 근거다.
 
그러나 에너지 광물부는 내년일일 석유 생산량이 올해 일일 원유 생산 목표보다 8~10% 가량 감소한 74만~76만 배럴(bpd)이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부처는 광구의 노후화에 따른 생산량의 자연 감소와 원유 약세로 인한 생산 활동의 축소를 이유로 꼽았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6년도 국가 예산에서 일일 원유 생산을 83만 배럴, 유가를 배럴당 50달러로 설정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에서 평균 유가를 배럴당 35~45달러로 인하해 상정할 방침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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