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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심야 전기료 내린다” 중소기업 ‘함박웃음’ 경제∙일반 편집부 2016-07-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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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시행된 심야 전기료 30% 인하 정책에 총 1,073개 중소기업이 등록했다. 전기료 인하는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적용된다.
 
베니 마르분 PLN(국영 전력)의 상업국장은 21일 “30% 인하된 심야 전기료를 사용하기 위한 특별한 조건은 없지만 설립 3년 이내의 기업에게 주로 혜택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PLN 측은 심야 전기료 인하 외에도 노동집약산업에 전기료 지불액의 40%를 6개월 가량 연기 지불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베니 국장은 “올해 6월까지 PLN 심야 전기료 연기 지불 패키지에 등록한 기업 수는 총 238개사로 현재 지불 연기된 전기료는 1조 2,500억 루피아 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 6월 전력 판매량이 전년대비 5.91% 늘어났다. 심야 전기 인하 정책은 주로 화학, 시멘트, 철강, 제지, 펄프 업계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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