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4 개국, 122 억 달러 투자계획 밝혀
본문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부는 중동 4개국에서 총 122억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국은 카타르,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이다.
카타르 투자청(QIA)은 인도네시아 사라나물띠 인프라스트럭처(SMI)를 통한 인프라 사업에 10억달러를 투자했다. 또한 국영 전력 기업 PLN의 북부 수마트라 가스 발전소 사업에도 3억 5,0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란의 국영 석유 기업(NIOC)는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와 8만톤 액화 석유 가스(LPG) 공급에 6,000만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란은 하루 최대 15만 배럴 원유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투자액은 50억 달러이다.
이 외에도 UAE는 대형 슈퍼마켓 등 10개 점포 개발에 3억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편집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