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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대부(파이낸스) 업계…중고차 대출 수요로 성장 기대 금융∙증시 편집부 2016-06-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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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비은행 업계(대부업계) 실적 부진 속에서도 중고차 대출이 앞으로도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7일 자 보도에 따르면 클리판 파이낸스 인도네시아(PT Clipan Finance Indonesia Tbk)는 올 들어 5월말까지 자동차 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총액이 1조 5,000억 루피아(약 1,336억 5천만원)을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95%가 중고차 대출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차 대출의 경우 대부업계보다 금리가 낮은 은행이 유리하지만 중고차 대출 수요가 꾸준히 높은가운데 대부업계의 이익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은행 만디리 산하의 만디리 우따마 파이낸스(PT Mandiri Utama Finance)는 연초부터 5월까지 대출총액이 6,500억 루피아로 대부분이 자동차 및 오토바이 대출이었다. 그 중 27.4%가 자동차 중고차 대출로 자동차의 신차 대출인 27.3%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또한 오토바이 신차 대출은 25.5%%, 오토바이 중고차 대출은 19.8%였다..
 
민간 최대 은행 뱅크 센트럴 아시아(BCA) 산하의 BCA 파이낸스(PT BCA Finance)는 신차 대출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대출 금액 전체의 70%를 차지해 계속 높은 수준을 보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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