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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산업부, 中 철강제품 세이프가드 조기발동 준비 무역∙투자 편집부 2016-06-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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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중국으로부터의 철강 제품의 수입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세이프 가드(긴급 수입 제한) 발동을 준비 중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서 산업부 금속·기계·수송기기·전자기기국의 이구스티 국장은 “정부의 세이프가드는 원료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경량지붕용 강판이나 형강, 강관 등 다운스트림 제품을 대상으로 할 방침이다. 대상국은 중국뿐 아니라 베트남 등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이어 “반덤핑 조치는 발동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세이프 가드 조치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지난 2014년 12월 한국,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에서 수입한 냉연 스테인리스강판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월 16일 청와대에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열고 한국산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및 열연강판에 대해 예정된 반덤핑 규제조치 재고를 요청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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