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없는 사회’에 대비해 BRI ‘디지털화’에 초점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현금없는 사회’에 대비해 BRI ‘디지털화’에 초점 금융∙증시 편집부 2016-06-0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인 방 락얏 인도네시아(BRI)는 ‘현금없는 사회’ 프로그램을 실현하기 위해 자사의 디지털뱅킹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보인다.
 
BRI 이사 시스 아삑 위자얀또는 “디지털 시대에 기술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금없는 사회’의 목적은 결제수단을 효율화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 이사에 따르면 BRI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지난 2014년 8월 ‘비현금 결재(Non-Cash Payment Movement, 이하 GNNT)’ 프로그램을 발표한 뒤부터 전자결제수단 상용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BRI는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할 목적으로 전자상거래 기업과도 함께 협업하고 있으며, 인터넷뱅킹 서비스인 ‘이-페이(E-pay)’도 런칭한 바 있다. BRI는 많은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해 계좌이체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시스 이사는 비현금 사회로 진입하려는 움직임은 정부 또는 기업의 소유∙경영 구조(GCG)에도 이로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BRI는 현금 관리 시스템과 통합뱅킹솔루션 뿐만 아니라 모바일뱅킹과 SMS뱅킹, 인터넷뱅킹 개발도 완료했다. 당행은 전자 상거래 103개사와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