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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전력 PLN, 재생 에너지 매전 계약 18건 체결 경제∙일반 편집부 2016-06-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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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지난 30일 신재생 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여러 독립 발전 사업자(IPP)와 전력 판매 계약 18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전(買電) 계약한 발전량은 총 11만 5,600킬로와트로, PLN은 구입한 전력을 수마트라섬 전역에 공급할 방침이다.
 
동일자 드띡닷컴 보도에 따르면 체결한 18건 계약 가운데 주요 안건은 서부 수마트라 아궁 라핫 소수력 발전소(2만 1,200킬로와트), 빨랑아이 가당 소수력 발전소(1만 3,400킬로와트), 리아우 빵깔란 끄린찌 바이오매스 발전소(1만 5,000킬로와트), 방까블리뚱주 바이오 매스·바이오 가스양 발전소(1 만 4,000 킬로와트) 등이다.
 
PLN 수마트라 사업부의 아미르 로시딘 부장에 따르면, 수마트라 지역의 피크시의 전력 수요는 525만 킬로와트이며, 이번 체결한 매전 계약은 약 2%분에 해당한다.
 
PLN 측은 향후 발전소 건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진행 상황을 3개월마다 모니터링 할 방침이다.
 
수마트라의 발전 전력량 구성비를 주요 에너지별로 살펴보면, 천연가스가 36%로 가장 크고 다음으로 석탄이 33%, 수력이 16%, 석유가 13%, 지열이 3%로 구성돼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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