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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족자 꿀론뿌로고 신공항 공항철도, 레일링크사 건설 의향 시사 경제∙일반 편집부 2016-05-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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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항 철도를 운영하는 레일링크(PT Railink)는 올해 착공 예정인 족자카르타특별주 꿀론 뿌로고에 들어서는 꿀론뿌로고 신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공항 철도의 건설을 담당할 의향을 나타냈다.
 
레일링크(PT Railink)는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와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의 합작기업이다.
 
현지언론 뗌뽀 27일자에 따르면 헤루 꾸스완또 사장은 “관광지로 유명한 족자카르타는 시장 규모가 큼에도 불구하고 신공항과 도심 간 접근성이 낮아 반드시 공항철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북부수마트라 메단 교외에 있는 꾸알라나무 국제공항과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 진행 중인 공항철도 계획이 완료되면 족자카르타 공항에도 공항철도 공사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
 
족자카르타 신공항인 꿀론 쁘로고 공항은 올 7월 착공을 목표로 토지 수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완공을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개항한 꾸알라나무 국제공항은 현재 길이 30킬로미터의 공항 철도 복선화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철도 부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한편, 현재 건설 중인 수까르노-하따 국제 공항 철도(길이 36.3 킬로미터)는 2017년 상반기부터 운행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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