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6개 EC스타트업, 구글 런치패드 액셀러레이터 선정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인니 6개 EC스타트업, 구글 런치패드 액셀러레이터 선정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5-1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6개사가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육성하는 구글의 런치패드 액셀러레이터(Launchpad Accelerator) 프로그램 대상 기업으로 16일 선정됐다. 이들 6개사는 오는 6월 13일부터 2단계 프로그램에 돌입한다.
 
런치패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부트캠프(Boot Camp, 창업훈련소)에서 2주간 멘토링 등을 비롯, 비용에 상관없이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 뷰의 구글 본사 ‘구글플렉스(Googleplex)’의 기술적, 이론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들 기업들은 구글의 도움으로 상품을 론칭하고 알릴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구글은 오는 2020년까지 인도네시아 10만명의 개발자를 훈련, 교육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런치패드 대상 기업 6개사는 모두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무슬림 여성 패션 사이트 ‘히즈업(HijUp)’, 중소기업 전용 인력관리 소프트웨어 ‘탈렌타(Talenta)’, 온라인 디자인 ‘자비스 스토어(Jarvis Store)’, 학생 및 교사들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루앙구루닷컴(Ruangguru.com)’, IDNtimes.com과 Codapay등으로 구성됐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