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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식음료 매출 1분기는 전년 대비 8%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6-05-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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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식음료 매출이 올해 1분기(1~3월) 400조 루피아에 달했다. 1분기 식음료 매출은 판매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식음료사업자연합(Gapmmi)의 아디 룩만 회장은 “1~3분기의 매출 신장은 수요의 확대로 인한 판매량 증가가 배경”이라고 밝혔가. 그는 “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해 매출이 늘어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실질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월별 증가율은 3월 7.5%로 다소 둔화되었지만, 1~2월의 성장률은 8~9%에 달했다. Gapmmi는 연간으로는 올해 7~8%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아디 회장은 식음료 업계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으로 금융 기관의 대출 금리 인하를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구했다. Gapmmi 측은 또 페트병 등 플라스틱 포장 용기에 소비세를 도입하려는 정부 계획을 우려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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