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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BMW, 인니 조립생산 모델에 SUV ALL NEW X1 추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6-05-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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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대기업 BMW는 11일 인도네시아에서 조립 생산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ALL NEW X1'의 새 모델을 런칭했다.
 
중산층을 겨냥한 'ALL NEW X1'의 판매가는 스펙에 따라 sDrive 18i은 6억 1,900만 루피아, 18i xLine은 6억 5,900만 루피아이다. 'ALL NEW X1'은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 가야 모터(PT Gaya Motor)의 프로덕션 네트워크 2공장에서 부분조립생산(SKD)된다.
 
자동차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의 자회사 가야 모터(PT Gaya Motor)는 BMW 모델 X1, X3, X5, 시리즈 3, 시리즈5를 조립하고 있다. 가야 모터는 독일과 미국 등에서 이미 조립된 부품을 조립하는데 하루 12대, 연간 2,400대를 생산한다.
 
한편,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는 서부자바주 보고르 와나헤랑에 조립공장을 두고 보급형 'C 클래스', 중가 'S 클래스'와 'E 클래스', 크로스 오버 스포츠 SUV 'M 클래스', 명품 SUV 'GL 클래스'를 조립 생산하고 있으며, 추가 모델을 검토 중이다.
 
인도네시아 산업부 금속·기계·수송 기기·전자기기국의 이구스티 국장은 이날 “국내에서 조립되는 자동차가 많아질수록 자동차 산업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확대되고 국내 부품 산업이 발전하게 될 것이다. 외국 기업의 현지 생산을 진행할 경우, 환율 변동의 영향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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