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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9월 중부자바 즈빠라에 한국 섬유공장 생산가동 경제∙일반 편집부 2016-05-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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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의류 회사가 인도네시아에 자바주 즈빠라에 건설중인 의류·신발 공장이 올해 9월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 기업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투자조정청(BKPM)은 해당 섬유공장이 중부자바 즈빠라군에 건설되며, 공장건설 투자액은 1억 2천만 달러라고 밝히고, 약 2만 명 이상이 고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BKPM 프랭키 장관은 "섬유 공장이 가동됨에 따라, 정부가 내건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200만명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다른 한국 기업도 중부자바주에 투자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맘 수주디 한국 BKPM 대표는 “중부자바주에서는 상대적으로 노동 쟁의가 적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한국 기업들이 노동집약형 산업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기업들의 올해 1분기(1~3월)대 인도네시아투자규모는 1억 8,892만 달러로, 국가별 순위에서는 6위였다. 사업 건수는 435건으로 총 2만 8,349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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