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투자조정청,우선 투자공단에 4월말까지 55조 5천억 투자유치 무역∙투자 편집부 2016-05-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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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3일바로 공장 건설이 가능한 14개 지정 공단에서 4월말까지 총 31건의 투자 안건이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투자 총액은 55조 5,000억 루피아다.
프랭키BKPM청장은 3일 “31개 공장 건설이 총 6개 산업 단지에 계획되어 있으며 총 577헥타르의 부지를 활용한다. 그 중 10건이 현재 건설 중이다”라고 말했다. BKPM 측은 구체적인 투자 기업명은 밝히지 않았다.
BKPM이 지정한14개 공단은 서부자바주에 5곳, 자바주와 반뜬에 각각 3곳, 동부자바, 남부술라웨시 북부수마트라에 각 1곳이 있다.면적은 총 1만 22헥타르이다.
정부는 연내에 추가로 11개 공단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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