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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활용 고무업계 전면 개방 업계는 “NO!” 경제∙일반 편집부 2016-03-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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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투자네거티브리스트(DNI) 검토 일환으로 재활용 고무사업 시장을 외국인 투자자에 전면 개방할 방침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 고무협의회(Dekarindo)가 최근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정부 측은 재활용 고무 사업 시장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못한 상황으로 바라보고 외자 진입을 통해 발전을 촉진하려는 판단을 내렸다.
 
그러나 국내 업계에서는 산업자원부와 무역부에 난색을 표명하며, 재활용 고무 분야를 전면 개방하는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살레 후신 산업부 장관은 최근 국내 재활용 고무 업계에서는 연간 70만 톤밖에 흡수할 수 없지만, 위 업계가 완전히 가동이 된다면 인도네시아 고무 생산량(연간 280만 톤)을 웃도는 520만 톤을 흡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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